몸이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는게 정말일까요
최근 남자친구가 주야간 교대 근무를 하게 되었어요
저는 그냥 항상 아침 출근 저녁 퇴근이고
남자친구는 주간 야간 이런식으로 교대근무를 하다보니
스케줄이 맞지않아 못 볼때가 많네요
그러다보니 자주 못 만나고 연락도 뜸해지고 에휴
서로 무심해 진게 느껴져요
이러다 헤어져도 안 슬프겠다 느낌마저 드네요...
몸이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는게 정말일까요
몸이 멀어지면 마음이 멀어진다는 말이 괜히 있는것은 아닙니다. 자주연락하고 만나야 만남이 지속이 되는거지 연락도 자주 안하고 안만나게 된다면 서운함이 쌓이게 되면서 나도 모르게 멀어지는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물리적으로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는 것에 매우 공감하는 입장입니다. 꼭 장거리 연애가 이별이라는 결론으로 도달하는 것은 아니지만 작성자분의 마음이 제일 중요할 것 같아요.
자주 안보고 본인 자신에 대해서 생각하고 지내다보면 몸도 멀어지면서 마음도 멀어질순 있어요 물론 처음엔 서로 애틋하긴 할것입니다.
자주 보지 않게 되면 생각도 잘 나지 않습니다. 그렇듯이 우리속담에 있는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몸에서 멀어지다 보면 자주 생각이 안나서 마음도 멀어지는건 당연한 것 같네요
아무래도 자주 만나다가 일적으로 시간이 안 맞고 하면 조금씩 멀어지는거같아요. 교대라면 더욱 연락도 안되고하니 몸이멀어지니 마음도 멀어지지요.
사람에 따라서 다른데요,
일반적으로 거리감이 생기게되면 마음에서도 멀어지더라고요. 근데 진짜 인연이고 두사람의 마음이 진실하면 안그래요. 헤어지는데는 다 이유가 있어요.
한쪽은 안그런데 한쪽은 마음이 떠난경우도 있어요.
몸이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는 속담이 옛부터 내려 오는데요 .남녀간의 사이를 말하는것 맞습니다. 그러나 바빠서 그런거니 그동안의 믿음으로 이겨내세요.
안녕하세요. 몸이 멀어진단 말은 단순한 거리의 개념이 아닌 것 같습니다. 접촉에 빈도가 줄어들고 그로 인해 소통의 부제가 야기하는 문제인 반
듯합니다. 이럴때일수록록 대화로 해결하셔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