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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늉한사발
숭늉한사발23.02.20

고려나 조선에서 사투리를 통역하는 역할을 맡은 사람이 있었을까요?

요즘에야 표준어를 정하기도 했고 각 지방간의 교류가 활발해서 각 지방 사투리에 억양은 남아있지만 어휘면에서는 극히 일부분 말고는 알아듣는데 어려움이 없습니다.

그러나 예전에는 사투리별로 어휘 자체가 다른 경우가 많아서 각 지방 사람들끼리 소통의 어려움이 많았을 법한데요, 외국어 통역하는 것처럼 지방 사투리 통역하는 직종이나 통역을 맡는 사람들이 있었을까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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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진광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삼국시대부터 외교가 활발해지면서 통역사 전문 기관이 생기고 많은 통역관을 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