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사진작가 제이알은 어떤 작가인가요??
프랑스 사진작가 제이알이라는 분이 최근에 국내에서 잔시를 하셨는데요, 기사로 본 사진 중 교도소 높은 벽에 재소자들이 밖을 볼 수 있도록 눈 덮인 산을 그린 작품이 있는데 바깥의 산과 뱍화가 맞아떨어지는 모습이 인상 깊었습니다. 제이알 작가는 어떤 작품 활동을 하는분인가요??
안녕하세요. 이승원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제이알은 1983년 프랑스 파리 외곽에서 동유럽과 튀니지 이민자 부모님 사이에서 태어났습니다. 2001년 어린 시절부터 거리에서 그래피티 작업을 하던 제이알은 지하철에서 우연히 습득한 카메라로 동료들의 활동을 기록하기 시작합니다. 건물 외벽에 인쇄한 이미지를 부착하고 프레임을 씌워 전시장의 작품처럼 선보인 《거리 전시회》는 전통적인 방식이 아닌 다수의 대중과 소통하고자 한 제이알의 초기 예술세계를 보여줍니다.
사진작가이자 영화감독이라고 합니다.
영화 작품은 테하차피, 페이퍼&글루, JR의 벽화 프로젝트, 바르다가 사랑한 얼굴들, 엘리스, 레 부스케가 있습니다.
전시로는 제이알: 크로니클스가 있습니다. (2023.05.03 ~ 2023.08.06 롯데뮤지엄)
이번 전시에서는 도시의 건물과 거리를 캔버스와 갤러리 삼아 활동해온, 세상을 바꾸는 사진작가 제이알이 지나온 20년간의 행보를 조망합니다. 이번에 전시되는 사진 작품과 영상, 아나모포시스(왜상, anamorphosis), 휘트 페이스트 업(wheat paste-up, 콜라주처럼 이미지를 잘라 붙인 작품) 등 140여 점의 작품은 국경을 넘어 작가가 세상과 사람들에게 전하고자 하는 이야기를 들려줬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홀드 업, 세대의 초상, 페이스 투 페이스, 도시의 주름, 여성은 영웅이다 등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태영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프랑스 출신 세계적 사진작가이자 거리 예술가로 '세상을 바꾸는 사진가'로 유명합니다.
세상 속 사람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예술’로 승화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고, 세계 거리 곳곳에 대형 흑백 사진을 전시하는그의 작품은 세상을 캔버스로 활동합니다.
도시의 대형 빌딩, 빈민촌과 우범지역, 국경지대와 내전의 현장에 붙여진 대형 초상 사진들을 통해 그는 기존 관념을 무너뜨리고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을 변화시키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조사를 해본 결과 제이알(JAL)은 1991년 프랑스 파리에서 태어난 사진작가입니다. 2013년부터 본격적으로 사진 활동을 시작하여, 주로 도시의 풍경과 일상을 담은 사진들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제이알의 사진은 강렬한 색감과 단순한 구성이 특징입니다. 그는 도시의 일상적인 풍경을 과감한 색감과 독특한 시선으로 표현하여, 보는 이들에게 새로운 시각을 제시합니다.
제이알은 2016년 파리에서 열린 사진 전시회에서 '올해의 신인 사진작가'로 선정되는 등, 국내외에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또한, 그의 작품들은 여러 잡지와 광고에 실리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 & 추천 부탁드려요 ~좋은 하루 되세요 ^^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제이알은 주로 거리를 자신의 주 작업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으며, 거리를 ' 세계에서 가장 큰 아트 갤러리' 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그의 첫 작품은 파리의 거리에서 부터
시작되었으며, 현재는 전세계 사람들과
전세계의 거리에서 활동하며, 자신의 시그니처 작품이라 할 수 있는 흑백 인물 사진을 활용한 다양한 거리예술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찬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JR은 1983년 프랑스 파리 외곽에서 동유럽과 튀니지 이민자 부모님 사이에서 태어났습니다. 10대였던 2001년부터 거리 그래피티 작업을 했고 지하철에서 우연히 주운 카메라로 동료들의 활동을 기록하기 시작하며 거리 예술가로 거듭나기 시작했습니다. 2011년 세상을 변화시키기 위한 대담한 소망을 가진 창의적 리더에게 수여하는 테드(TED)상을 수상했습니다. 2016년 루브르 미술관의 의뢰로 루브르 피라미드 관련 대형 작업을 선보였습니다. 누벨바그 거장이자 페미니스트 영화감독 아녜스 바르다와 공동 제작한 다큐 ‘바르다가 사랑한 얼굴들’(2017)로 칸영화제 골든아이를 수상했습니다.
도시는 그의 캔버스 입니다. 대형 초상사진을 공공장소에 부착하는 프로젝트가 그의 특기입니다. 그가 다녀가면 평범한 지붕과 계단은 다양한 인물의 초상이 됩니다. 도시의 산 역사이지만 도시로부터 소외된 노인들의 얼굴이 되고(‘도시의 주름’ 프로젝트) 미국인들의 얼굴을 통해 미국 총기 문화 산업을 조망하는 프로젝트로도 주목받았습니다(‘총기 연대기: 미국의 이야기’). 사진을 매개로 동시대의 주요 사회문제에 대한 관심과 대화를 일으키는 요즘 핫한 사진작가입니다.그럼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