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핫뉴스실시간 인기검색어
아핫뉴스 화산 이미지
화산 아이콘 11
송도순 별세
아하

의료상담

이비인후과

꽤투명한항정살
꽤투명한항정살

전정편두통 치료 이비인후과? 신경과? 정보 부탁드립니다.

성별
남성
나이대
30대

전정편두통을 진단받아 치료중에 있는데 기존에 받던 이비인후과 전문병원에서 차도가 없어 2차병원 이비인후과 내원하였더니 두통을 잡아야하는 질병이라 차라리 신경과를 찾아가 치료받으라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어디가 더 치료에 효과적일가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

    전정편두통은 이름에 ‘전정(어지럼)’이 들어가서 이비인후과 질환처럼 보이지만, 실제 치료의 핵심은 편두통 조절입니다.

    그래서 전문성과 치료효과 측면에서는 신경과 쪽이 더 적합한 경우가 많습니다.

    간단히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전정편두통은 편두통의 한 아형

    어지럼·멀미·불안정감이 주 증상이지만, 뇌의 통증·감각 신호 조절 문제로 발생하기 때문에 약물 조절은 신경과 영역이 더 강합니다.

    2. 신경과에서 할 수 있는 치료

    – 편두통 예방약(토피라메이트, 베타차단제, 칼슘통로차단제 등)

    – 급성기 약물 조정

    – 생활요인 교정(수면, 카페인, 스트레스 패턴 분석)

    – 최근에는 CGRP 억제제 등 전문 편두통 치료도 가능

    3. 이비인후과에서 도움이 되는 부분

    – 중이질환, 말초 전정질환 배제

    – 전정재활치료(일부 병원)

    다만 편두통 기반의 어지럼 조절 자체는 신경과가 더 전문적입니다.

    4. 치료 경과가 느린 이유

    전정편두통은 약물 반응이 천천히 나타나는 편이라, 적정 약물·용량을 찾는 데 시간이 걸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의사 경험의 차이에 따라 치료 속도도 달라질 수 있습니다.

    요약

    어지럼 전문 이비인후과에서도 치료가 가능하지만, 근본 치료는 신경과가 더 효과적인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이미 이비인후과 치료에 반응이 미약했다면 신경과 전환이 합리적입니다.

  • 안녕하세요. 백승철 의사입니다.

    결론적으로 전정편두통(Vestibular migraine)은 이비인후과보다 ‘신경과’가 치료 효과가 더 확실합니다.


    어지럼증처럼 보여도 실제 원인은 편두통 신경회로의 과민 반응이라, 약물·조절 치료 모두 신경과가 더 전문적입니다.

    이비인후과는
    • 전정기능검사
    • 이석증·미로염 등 귀 질환 감별
    에 강점이 있지만,


    전정편두통 자체를 약물로 컨트롤하는 영역은 신경과가 중심입니다.

    신경과에서는
    • 편두통 예방약(대표적: 토피라메이트, 베타차단제, SNRI 등)
    • 급성기 두통 조절
    • 전정 재활
    • 생활요법 조절
    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어 치료 반응이 더 좋습니다.

    결론적으로 이미 이비인후과에서 감별이 끝났다면 다음 단계는 신경과 치료가 정답이며, 전정편두통은 신경과 치료에서 호전률이 훨씬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