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성발톱 육아종 치료 후 이게 정상인가요?
사진에 보이는게 왼쪽 엄지발가락인데요, 발톱을 세로로 깊게 자른 부위에 이상한 염증같은게 보이는데 육아종이 아직남아있는건가요? 발톱을 사진과 같이 자르고 육아종을 떼어내는 수술을 했습니다만, 발가락의 감아놓은 밴드를 떼어내니 육아종이 남아있는것 같은 느낌이 들어 질문을 해봅니다. 참고로 저는 양발 엄지발가락 모두 내성발톱이고, 이러한 처치를 10회이상 받아보았고 대부분이 육아종이 다시 자라났었습니다. 오른쪽 엄지발가락은 아예 발톱을 떼어내기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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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아직 염증이 남아 있는 상태입니다. 육아종성 병변도 남아 있는 것으로 판단되구요. 일단은 수술 후이니 소독을 하면서 염증 치료부터 잘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현재 사진만으로는 판단이 어렵습니다. 해당 부위 육아종 유무는 집도한 의사에게 직접 확인해보시거나 타의원에서 다른 의견을 확인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술전 상태를 모르느 딲히 비교할수가 없겠습니다...
현재는 새살이 자라나고 있는걸로 추정됩니다..
수술하신 병원에 문의하시는게 좋아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현재는 시술 후 완전히 아물지 않은 상태로 확실한 감별이 어렵습니다.
시간이 지나서 아무는 상태를 보아 육아종이 완전히 제거 되었는지 경계부위를 확인해볼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노동영 의사입니다.
내성발톱은 발톱이 지속적으로 살을 파고들어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을 얘기합니다. 심하지 않을 경우 약물치료로 호전이 되지만 심하고 반복될 경우 수술적 치료가 필요합니다.
발톱을 너무 짧게 깎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보통 내성발톱이 있는 사람들은 발톱이 살을 파고들어서 일부러 발톱을 최대한 짧게 깎으려고 노력합니다. 하지만 이런 습관이 내성발톱을 더 악화시키게 됩니다.
수술을 하면 염증조직이 일시적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 수술 후 적절한 항생제와 소염제를 복용하면서 상처 관리를 잘 하면 점차 아물면서 좋아기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내성 발톱에 대해 수술 후 근육층에서 혈관과 함께 피부가 자라기 시작하는
것으로 보이며 이때 Granulomatous change 즉 육아종성 변화는 하나의 염증
반응으로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닌 것으로 보이나 절개 부위에 부종과 함께 염증이
진행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이에 대해서는 항생제 복용과 함께 소독이 필요한
것으로 보이고 냉찜질 역시 도움이 될 수 있어서 부종을 줄이는 것이 필요한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