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 합격자들이나 수기들을 보면 실기는 무조건 과년도 기출을 3회독 이상 돌려야 한다고 들었습니다.

막상 책을 펼치니 필답형 단답식 외우기부터 시퀀스 제어 도면그리기, 수변전 설비 계산문제까지 양이 너무 방대해서 진도가 전혀 나가지 않는데 효율적인 기출 회독법에 대해 감이 잡히지 않습니다. 안전하게 합격하기 위해서 20~30개년이 정말 필요한지 최근 출제 트렌드만 봐도 될지 궁금합니다.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최정훈 전기기사입니다.

    실기의 방대한 양앞에 압도당하는건 어떻게 보면 당연하겠네요. 20~30년 개년 정도의 시험은 트렌드도 안맞고 시간도 낭비일거라 생각이 듭니다. 차라리 최근에 10 ~15년 개년에 집중을 하시는게 훨씬 효율적이것이죠. 우선 단답형은 자투리 시간을 활용하셔서 암기하세요. 그다음에 수변전과 시퀀스는 이해하는 패턴으로 시간을 쓰시는게 좋습니다. 그래서 문제를 바로 풀기보다 해설을 보면서 이해하는게 좋죠. 2회독 부터는 문제를 푸시면서 오답노트를 만드세요. 그렇게 오답노트를 마스터한다는 생각으로 접근하시면 진도가 빨라지실거에요. 완벽한 암기보다는 반복을 통한 숙지가 핵심입니다. 일단 눈으로 빠르게 다독하시고 전체적인 틀을 잡는거부터 시작하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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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종식 전기기사입니다.

    전기산업기사 실기의 경우 처음부터

    20년ㅡ30개년을 보기는 어렵고 힘듭니다.

    오히려 양에 눌려 진도가 안 나갈 수 있습니다.

    우선 최근 10~15개년을 확실하게 3회독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1회독: 답을 보면서 유형과 풀이방법 이해

    2회독: 답을 가리고 직접 계산·도면 작성

    3회독: 틀린 문제와 단답 위주로 반복

    시험 직전: 자주 틀리는 계산공식·단답·시퀀스만 집중

    특히 수변전설비, 시퀀스, 전선·차단기 선정, 전압강하, 전동기·변압기 계산, 단답형처럼 반복되는 유형부터 잡는 게 효율적입니다.

    10~15개년을 충분히 소화한 뒤 시간이 남으면 20개년 이상으로 넓히세요. 30개년을 한 번 대충 보는 것보다 최근 10~15개년을 답을 안 보고 풀 수 있을 정도로 반복하는 편이 훨씬 낫습니다.

    핵심은 기출 연도 수보다 ‘같은 유형이 다시 나왔을 때 혼자 풀 수 있느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