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금리향후방향성과 국내금리연관성을 구체적으로부탁드립니다
미국금리가 점점 올라가는게 향후 국내에 지속적으로 영향을 줄거같습니다
국내 금리인상은 물론 대출금리 인상으로 이어지는 도미노 현상으로 분위기가 심상치 않습니다
향후 대처방안과 앞으로 일어날 변화등을 구체적으로 분석부탁드립니다
코로나 경제 여파로 시중에 풀린 자금등 테이퍼링과 그로인한 화폐가치 하락에 따른 물가상승등 미국금리인상에
힘입어 국내에 금리인상이 단행되었고,,향후에도 또 있을거라고 보도한바 있습니다. 이로인한 대출금리 또한 상승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하루빨리 코로나 여파가 좋아져야하는데..장기적으로 감기처럼 일상생활처럼 되지 않을까 그러면
대면 방식보다는 비대면 방식과,,음식점등은 배달과 소수인원등 전반적인 판도가 새로 바뀌게 될것이고,,지금 현재도
점차적으로 바뀌는 추세입니다..우쿠라이나 미국-러시아 전쟁 반발도 시한폭탄과 같은데.. 국제 정세도 불안한 시국이네요.
한쪽이 나빠지면 다른쪽이 좋아지게 마련이지요..동전의 양면과 같으니..잘 대응해야 할듯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국 기준금리는 글로벌 금융 시장의 대표적인 벤치마크입니다. 미연준은 3월에 0.25% 금리 인상을 단행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막대한 유동성을 시중에 공급했고 물가 상승률도 예상보다 가파르게 오르고 있어서입니다.
한국은 선제적으로 금리 인상을 단행하여 팬데믹 이전 수준인 1.25%까지 기준 금리를 인상했습니다. 당연히 대출 이자율은 즉시 올라가고 예금 금리도 소폭 상승합니다.
주요국의 기준 금리 인상은 안전자산 선호 현상을 초래합니다.채권이나 금 등의 안전 자산 수요가 증가하고 주식이나 가상화폐 같은 위험자산 매도 압박이 커집니다.
한국의 주식 시자은 미국, 일본 및 유럽 주식 시장 보다 위험이 커서 금리 인상 시 글로벌 펀드는 일부 포트폴리오 조정을 단행합니다. 원화 가치도 하락(환율 상승)합니다. 원화 표시 자산 매각으로 시중에 원화가 넘쳐나고 달러, 엔화, 유로화 등 상대적으로 안전한 통화에 대한 수요가 점증합니다.
이상이 일반적인 미국 금리 인상과 긴축 정책의 영향인데 시장 불확실성이 해소 되고 금리가 인상 되더라도 어느 정도 인상의 폭과 시기에 대한 시장 컨센서스가 형성되면 대표적인 선행지수인 주가는 상승으로 방향을 트는 경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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