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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즈아인생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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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종이 발견된 경우 대장내시경은 몇 년에 한 번씩 해주면 좋을까요?

성별
남성
나이대
47

물론, 대장내시경도 최대한 자주 1-2년에 한 번씩 해주면 좋을 것이라고 생각하긴 하지만

그 절차가 복잡하고 비용이 비싼편이라 그런데

용종이 발견된 경우 대장내시경은 최소 몇 년에 한 번씩은

해주면서 관리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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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대장 용종이 발견된 경우 관리가 중요합니다. 용종의 종류나 크기에 따라 각기 다른 주기로 대장내시경을 권장받게 되는데요. 일반적으로 선종성 용종이 발견된 경우에는 3년 후에 다시 검사를 권합니다. 이는 용종이 악성으로 발전할 가능성을 조기에 차단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그러나 발견된 용종의 크기가 크거나, 심각한 형태인 경우, 또는 다수의 용종이 동시에 발견되었을 때는 1년 이내에 다시 검사를 추천하기도 합니다. 개인의 건강 상태나 가족력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발견 당시의 정도에 따라 조금씩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런 점들을 고려할 때, 착실한 관리와 정기적인 검진이 중요하다고 하겠습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

    이전 검사에 대한 정보에 따라 달라지겠습니다.

    용종의 갯수가 많고 제거한 용종의 조직검사 결과 위험도가 높은 경우라면 매년, 적어도 2년이내 정기적인 검사가 필요하겠고 용종의 수가 많지 않거나 선종의 분화도가 낮은 경우에는 3-4년 주기의 검사가, 용종이 없었더라도 5년에 1회 검사를 받을 것을 권장합니다.

  • 정확한 진단과 치료는 의사의 진료통해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래 내용은 참고만 해주세요.

    47세 남성분이시고, 과거 용종이 발견된 병력이 있으시다면 대장내시경 검사 주기는 개인의 용종 크기, 개수, 조직학적 특성, 가족력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용종이 발견된 경우, 1~2년 후 추적 검사를 시행하여 재발 여부를 확인하고, 이후에는 의사의 판단에 따라 3~5년 간격으로 검사 주기를 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고위험군에 해당하거나, 진행성 선종이 발견된 경우에는 1년마다 추적 검사를 시행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반드시 전문의와 상담하여 개인의 상황에 맞는 적절한 검사 주기를 결정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