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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상담

대단히달달한타코야끼

대단히달달한타코야끼

여름쯤만 돼면 몸에 땀띠같은게 나와요

성별

남성

나이대

10대

작년부터 여름에 자꾸 배,가슴,겨드랑이,팔,사타구니쪽에 붉은 반점 같은게 생겨요 고름은 없는데 간지럽고 사라질때쯤 돼면 딱지가 앉고 겨울이 돼면 다시 사라져요 이게 뭘까요..그리고 관리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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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 강한솔 의사

    강한솔 의사

    응급의학과/피부미용

    설명하신 양상은 전형적으로 땀과 마찰이 많은 부위에 반복되는 여름철 피부염입니다. 가장 가능성이 높은 것은 땀띠(한진, miliaria) 또는 간찰부 습진이며, 사타구니·겨드랑이까지 반복된다면 진균 감염(체부백선, 완선)도 감별이 필요합니다. 고름이 없고 가렵고, 여름에 악화되고 겨울에 소실되는 점은 땀·습도와 관련된 염증성 질환에 합당합니다.

    땀띠는 땀관이 막혀 발생하며, 붉은 작은 반점과 가려움이 특징입니다. 간찰부 습진은 마찰과 습기로 생기며 경계가 비교적 흐리고 가려움이 동반됩니다. 반면 진균 감염은 경계가 비교적 뚜렷하고 가장자리가 더 붉으며 중심부는 옅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관리의 핵심은 피부를 건조하고 시원하게 유지하는 것입니다. 통풍이 잘 되는 옷을 착용하고, 땀이 난 후에는 바로 씻고 충분히 말립니다. 보습제는 끈적이지 않는 제형을 얇게 사용합니다. 가려움이 심하면 단기간 저강도 국소 스테로이드 연고를 사용할 수 있으나, 사타구니는 장기간 사용을 피해야 합니다. 경계가 뚜렷하거나 반복된다면 항진균 연고(예: 클로트리마졸)를 2주에서 4주 사용해볼 수 있습니다.

    매년 반복되거나 범위가 넓다면 피부과에서 KOH 검사로 진균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정확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래 내과 전문의입니다.

    주로 여름철에 발진을 동반한 융기성 병변이 있고 가려움이 있다면 콜린성 두드러기와 같은 알러지 피부 병변을 감별해야 합니다. 체온이 상승하면서 발생하게 되므로 신체 활동을 줄이고 서늘한 환경을 유지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증상이 심하다면 경구 항히스타민제 복용을 고려할 수 있어 피부과 진료를 보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