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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를 많이 안하고 입을 다물고만 있으면

대화를 할때보다

그냥 입을 다물고 가만히 있으면

입에서 입냄새가 더 금방 나는거 같거든요

대화를 하고 입을 움직일 때보다

입 냄새가 더 나는거 같은데요

이건 어떤 이유에서 이런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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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구강에는 타액이 오래 남아 있게 되고 시간이 지날수록 냄새가 나게 됩니다

      입을 오랫동안 다물고 있게 되면 구강 내에 이물질이 계속해서 남아 있기 때문에 냄새가 날 수 있습니다.

      오히려 말을 하거나 해서 구내 조직을 움직여 주는 것이 구강 내에 이물질이 제거가 되고 침이 나올 수 있기 때문에 냄새가 덜 나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대화를 많이 안하고 입을 다물고만 있는 경우 입냄새가 더 나는 것은 아니나, 만약 구강이 건조한 경우에는 균이 번식하여 구취를 유발할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를 예방하기 위해 수시로 수분을 보충하길 권합니다.

      궁금증 해소에 도움이 되시길 바라며, 도움이 되신 경우 '추천'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김철진 치과의사입니다.

      침이 구강의 자정작용을 해주기도하고 입을 다물고만 잇으면 구강이 건조해 지니 침이 마르면 냄새가 날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