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퍼링과 금리인상에 따른 금융경제 전망은 어떨까요?

2021. 12. 29. 10:09

미국에서 양적완화를 종료하고 테이퍼링을 진행하고, 내년부터는 금리인상을 할 걸로 보여집니다.

우리나라는 그에 선제 대응하여 먼저 금리인상을 단행했구요, 벌써부터 대출이자의 증가로 부동산경기가 위축되고 있는듯 합니다.

걱정되는 것은 인플레이션을 막으려다 스태그플레이션이 일어나지 않을까 하는 부분입니다.

금융경제의 전망이 단적인 하나의 요인으로 결정되는 부분은 아니지만, 부동산과 주식, 펀드 등 투자를 축소하는게

방법일까요? 2022년 이 후 전망에 대해 전문가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총 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경제·금융전문가 잔망루피 입니다.

내년에는 금리인상과 테이퍼링이 예상되는 만큼 주가에는 안좋은 영향을 미칠것으로 예상합니다.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투자 상품의 풀을 넓게 가져가시는게 위함을 줄이는데 좋을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2021. 12. 31.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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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이예슬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테이퍼링(tapering) 테이퍼링은 ‘점점 가늘어지다’, ‘끝이 뾰족해지다’라는 뜻으로 2013년 5월 당시 벤 버냉키 미 중앙은행(Fed) 의장이 언급하면서 유명해졌습니다.

    일반적으로는 연방준비제도(Fed)가 양적완화 정책의 규모를 점진적으로 축소해나가는 것을 말합니다.

    테이퍼링에 의한 우리나라 영향에 것은 여러가지 의견들이 있지만, 국내 시장의 영향이 제한적일 것이라는 의견이 아직까지는 다수인 것으로 보입니다. 갑작스러운 결정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에 관하여는 다음의 내용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21/11/1044973/

    2021. 12. 29.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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