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싸이클 주기 알려주세요 반도체나 자동차
주식 싸이클 주기 알려주세요 반도체나 자동차
몇년에 한번씩 주식 싸이클이 있다고하는데
지금 삼넝전자가 오른 것도 주식 반도체 사이클과 관련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주식 사이클 주기에 대한 내용입니다.
대체적으로 반도체 사이클은 대략 4년을 보고 있고
자동차 관련 주식들은 4년에서 10년 정도의 주기로
사이클이 돈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반도체나 자동차 같은 산업은 확실히 사이클이 있습니다. 보통 반도체는 3~4년 주기로 호황과 불황이 돌아옵니다. 수요가 폭발할 때 설비투자를 늘리고, 공급이 과잉되면 가격이 떨어지는 흐름이 반복되죠. 자동차는 이보다 주기가 길어서 5~7년 정도로 봅니다. 경기나 금리, 소비심리 영향을 크게 받거든요. 지금 삼성전자 주가가 오른 건 그런 반도체 사이클이 다시 회복 국면에 들어섰다는 기대감이 작용한 겁니다. 다만 실제 수요가 회복되느냐에 따라 다시 조정이 올 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반도체 주기 싸이클요인은 과거에 모바일과 PC부문만 있었기 때문이며, 이떄는 PC교체주기와 모바일교체주기에 따라서 모바일 D램과 낸드플래시 그리고 PC D램수요가 이에 맞춰서 싸이클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자동차또한 교체주기에 따른것이며 20년동안 자동차는 글로벌총수요에서 전혀 변화가 없는 재미없는 시장중에 하나입니다.
그러나 지금은 반도체의 과거 주기사이클과는 다른 국면입니다 HBM반도체는 AI엔진이 나오면서 새롭게 나온 수주형 제품이며 이는 반도체의 전통적인 싸이클과는 전혀 상관없는 현재의 AI의 지속적인 투자에 따른 수주가 지속적으로 나오면서 발생한것이며 거기다가 AI 데이터센터의 투자가 올핸 에이전트수요가 새롭게 나오면서 토큰값이 2배로 증가하면서 이제는 범용메모리와 낸드플래시 HDD의 수요도 덩달아 증가하며 재고가 없는 흐름으로 이어지게 된것입니다 이는 과거의 반도체 싸이클과는 무관하며 에이전트라는 새로운 수요가 등장하면서 발생한것입니다. 즉 반도체의 과거의 싸이클이라기보다는 해당 신수요가 등장하면서 재고가 없고 현물가격이 올라가면서 발생한 결과입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반도체 같은 경우는 보통 4년 주기로 사이클이 있고, 자동차 산업도 주식 시장처럼 사이클이 있긴 한데, 반도체처럼 딱 몇 년 주기라고 명확하게 정의하기는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