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역사와 자연을 품은 대표 사찰 & 신사
고토쿠인
가마쿠라의 가장 상징적인 랜드마크인 거대 청동 불상(가마쿠라 대불)이 있는 사찰입니다.
높이 약 11.3m, 무게 약 121톤에 달하는 거대한 아미타여래 좌상이 야외에 당당하게 자리 잡고 있습니다.
소정의 비용을 내면 불상 내부(대불 태내)로 직접 들어가 구조를 구경하는 독특한 체험이 가능합니다.
하세데라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꽃이 피어 '꽃의 사찰'로 불리는 곳으로, 특히 수국과 단풍 시즌에 절경을 이룹니다.
일본 최대 규모의 목조 불상인 '십일면관음상'이 본당에 모셔져 있습니다.
산책로를 따라 위로 올라가면 가마쿠라의 푸른 유이가하마 해변과 시내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전망대가 있습니다.
경내 곳곳에 숨겨진 귀여운 '나고미 지장'을 찾아보는 재미가 쏠취합니다.
호코쿠지
약 2,000그루의 맹종죽이 빽빽하게 우거져 있어 '대나무 사찰'이라는 별칭으로 더 유명한 곳입니다.
하늘을 향해 곧게 뻗은 대나무 숲 사이로 들어오는 햇살과 바람 소리가 깊은 평온함을 줍니다.
숲 내부에 위치한 다실 '큐코안'에서 대나무 풍경을 바라보며 쌉싸름한 말차와 화과자를 즐기는 힐링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쓰루가오카하치만궁
가마쿠라 막부를 열었던 미나모토노 요리토모와 깊은 연관이 있는 곳으로, 가마쿠라의 중심이자 정신적 지주 역할을 하는 신사입니다.
가마쿠라역에서부터 신사까지 쭉 뻗은 거대한 도토리길(와카미야오지)을 지나 계단을 오르면 장엄한 붉은빛의 본궁이 나타납니다.
봄에는 벚꽃, 여름에는 연꽃이 아름답게 피어나는 대형 연못(겐페이 연못)이 있어 산책하기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