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풋피스톨이라는 총은 실제 해상전투에서 쓰였나요?
오리발처럼 생긴 권총인 덕 풋 피스톨은 여러 개의 총열이 있습니다. 선상전투를 위해서 만들어졌다고 하는데 실제로도 사용된 무기인가요?
안녕하세요. 이승원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한 번 격발하면 장전된 탄이 전부 발사되는 제사식 총으로, 후에 슈팅 게임에서 사용되는 탄환의 방식인 3(4)-WAY를 떠올리게 만드는 일격필살타입의 권총인 셈이다.
이 때문에 한번에 여러명을 상대할 수 있어서 해군에서 선상 백병전용으로 즐겨 사용했으며, 속전속결로 강습해야 하는 해적들에게도 필수품이었다. 해적들 중 선내 폭동 때 여러명을 상대해야 하는 선장 등 간부급들은 적어도 2정 이상을 몸에 지녔다 한다.
출처: 나무위키 덕풋피스톨
안녕하세요. 이주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덕 풋(오리발)’ 피스톨은 벌려진 총열들에서 비롯된 이름으로 한번에 여러 명의 폭력배들에게 위협을 가할 수 있었다. 총기사용자가 정확성을 과시하지 않더라도 한번에 여러 개의 목표물을 사격하거나 위협을 가할 수 있게 했다. 총기가 발사되면 대상을 정확히 지목하기는 어려워도 몇 명을 맞힐 수 있다는 점은 의심할 여지가 없었다. 하지만 군중과 마주친 경우, 예를 들어 폭도를 제압하려는 해군 장교에게 이 총은 적당한 무기가 될 수 없었다.
[네이버 지식백과] 덕 풋 피스톨(오리발 권총) [Duck Foot Pistol] (총기백과사전, 2016.12.1., 마틴 도허티, 양혜경)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한번 격발하면 장전된 탄이 전부 발사되는 제사식 총이기 때문에 한번에 여러명을 상대할수 있어 해군에서 선상 백병전용으로 즐겨 사용했으며 해적들에게도 필수품이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한번에 여러명을 상대할 수 있어서 해군에서 선상 백병전용으로 즐겨 사용했으며, 속전속결로 강습해야 하는 해적들에게도 필수품이었다. 해적들 중 선내 폭동 때 여러명을 상대해야 하는 선장 등 간부급들은 적어도 2정 이상을 몸에 지녔다 한다.
-출처:더위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