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예금은 왜하는 걸까요? 지금 예금금리는 3%대 정도인데 앞으로 더 하락할 것이고,
솔직히 예금은 왜하는 걸까요? 지금 예금금리는 3%대 정도인데 앞으로 더 하락할 것이고,
예금보다 더 안전한 미국 국채만 사도 연이율 5~6%인데
왜 미국국채를 안할 까요
예금과 미국 국채는 각자 고유의 장점과 단점이 있어 선택 기준은 개인의 상황, 목표, 리스크 선호도 등에 따라 달라집니다.
예금을 선호하는 이유안정성과 접근성:
국내 은행 예금은 예금자 보호법에 따라 원금과 이자가 5천만 원까지 보호됩니다. 이는 단기 자금 운용에서 매우 안전한 선택지입니다.
예금은 즉시 인출 가능성과 같은 유동성 측면에서도 유리합니다.
환율 리스크 없음:
미국 국채에 투자하려면 달러로 자산을 보유해야 하고, 환율 변동에 따른 리스크를 감수해야 합니다.
반면, 예금은 원화로 운용되므로 환율 리스크가 없습니다.
단순한 절차:
은행 예금은 별도의 복잡한 절차 없이 쉽게 가입할 수 있습니다. 미국 국채는 증권사 계좌 개설, 환전, 세금 처리 등이 필요합니다.
심리적 안정감:
국내 은행에 자금을 맡기면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투자 경험이 적은 사람들에게 더 적합합니다.
환율 변동 위험:
미국 국채의 이자율이 5~6%라 하더라도, 환율 변동으로 인해 실제 수익이 줄거나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복잡한 세금 처리:
미국 국채의 이자 소득은 해외 소득 신고가 필요하고, 미국과 한국에서 각각 세금을 납부해야 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는 투자 초보자에게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유동성 부족:
미국 국채는 만기 이전에 현금화하려면 시장 가격으로 매도해야 합니다. 이 과정에서 수익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진입 장벽:
미국 국채 투자는 관련 지식, 증권 계좌 개설, 환전 등의 절차를 요구하며, 예금에 비해 접근성이 떨어집니다.
단기 자금 운용: 즉시 인출 가능성과 안전성을 중시한다면 예금이 적합합니다.
장기 투자와 높은 수익: 환율 리스크와 세금 처리에 대해 충분히 이해하고, 높은 이율을 원한다면 미국 국채가 유리할 수 있습니다.
미국 국채가 더 높은 수익을 제공할 수 있지만, 환율 리스크, 세금, 유동성 부족 등으로 인해 모든 투자자가 선호하는 옵션은 아닙니다. 예금은 단순성과 안전성을 중시하는 사람들이 선택하는 안정적인 자산입니다. 투자 초보자라면 예금에서 시작해 점차 투자 범위를 넓히는 것도 좋은 전략입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예금을 하는 이유에 대한 내용입니다.
투자는 대부분 원금 손실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예금은 이에 비해서 원금이 보장되면서 수익이 발생하기에
이런 면에서 장점인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경제 쪽에 대해서 잘 모릅니다 특히 나이가 들고 들을수록 새로운 것을 하려고 하지 않는 부분도 있습니다 그러니까 연세드신분들은 무조건 은행만 가시는 거죠 미국 국채뿐 아니라 미국 주식을 해 본 사람이라면 굳이 국내 주식을 하지 않습니다 그 또한 새로운 경험일 텐데 말이죠
안녕하세요. 김승훈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 국채가 매우 안전한 상품은 맞으나, 예금보다 더 안전한 것은 아닙니다.
미국 국채는 하락 가능성이 있기는 합니다. 다만, 예금은 가입한 기간 내에는 하락 가능성은 없습니다.
이에 안정적인 것이 가장 중요한 사람들은 예금이 좋다고 생각할 수 있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재철 경제전문가입니다.
예금은 원금 보장이 강점이라 안전하고 유동성이 높아요. 미국 국채는 더 높은 이율을 제공하지만, 접근에대한 제약이 있어 접근이 어려울 수 있어요.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제가 봐도 미국채 사는게 맞긴한거 같습니다 그래서 투자는 공부를 하는게 중요한거라 생각해요
미국채처럼 안전하고 예금보다 수익률도 높고 좋은 투자처지만 다들 몰라서 못사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현금을 가지면 손해라는 말이 물가 상승률을 못따라가고 예금 이율도 말씀해주신대로 너무 낮아서 입니다.
최근 기준금리가 인하했기 때문에 금리는 더 하락할 가능성이 있고, 그보다 수익률이 좋은 미국 국채투자가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다만 아직도 채권은 위험하다는 인식으로 채권 투자자가 적은 것도 사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