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위생 급성 감염 식중독 사고로 중국음식점(마라탕)에서 전화 후 제 번호가 유출되었습니다.
그 사람의 지인이나 동료로 추청되는 중국인들이 5명정도가 제 번호를 저장했는지 카톡에 친구추천으로 뜨더라구요. 다른 sns와 다르게 카톡은 단톡방같은 접점이 없다면 아이디나 전화번호를 모르면 추가할 수가 없는 구조인데 제가 전화로 항의한 사장님이 중국인남성이었고 저를 추가한 여자와 다른 사람들도 중국여자인게 마라탕집사장님이 제 번호를 유출한 거 같다 라는 직감이 딱 들어 매우 불쾌합니다.
당사자와 전화 했으면 끝이지 굳이 번호를 저장하고 매우 불쾌한데 개인정보 유출로 고소할 수 있나요?
제 번호를 저장한게 마라탕집사장님의 지인이나 직장동료라면 아무 권리가 없는 직원이나 제 3자에게 제 번호를 준것이 불쾌해요,
일단 그 친구추천에 뜬 사람들이 제 번호를 당연히 모르고 저와 단톡방등 접점이 없다는것은 증명할 수 있으나 본인들은 문제가 되면 그냥 모르는번호 실수로 추가한거다 이지랄할거 같은데
어디 사람인지를(문제의 비위생 식당 등) 특정 받으면 개인정보 유출로 신고 할 수 있을까요?
일단 소액의 병원비와 치료비조차 보험사와 해결하라는 막무가내 인간입니다.
소액인데다가 보험처리하면 아마도 한달 지난뒤에야 보상을 받을 수 있을것 같아 빨리 재촉하려고 했더니 본인이 가입해놓고 보험사 번호도 안 주고 버티고 있습니다. 저는 이 사고로 2일간 일도 못가고
무급병가인데 그 중국인은 계속 이득을 보고 있고 본인들 부주의로 사고가 났는데 기회비용따지고 있으니 스트레스까지 받고 있습니다.
외국인이 비위생적인 행태로 남의 나라에서 소득을 벌면서 국민을 이렇게 괴롭혀도 되나요?
이런 상황에 제 번호까지 유출시켜 피해가 이만저만 아니네요
우선 구청에 신고했는데 이거 말고 참교육 할 수 있는거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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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자님의 경우, 해당 음식점 사장님이 개인정보를 유출한 것으로 보이므로, 경찰에 신고하여 조사를 요청할 수 있습니다. 또, 한국 인터넷진흥원에 개인정보 침해 신고를 할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