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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람한슴새216
우람한슴새216

설탕은 부패를 늦추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설탕을 많이 넣거나 설탕 함유가 높으면 부패가 진행되는걸 막을 수 있는데요.

그렇다면 설탕의 어떠한 성분이 이러한 부패를 막아주는건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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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검붉은코뿔소 34
      검붉은코뿔소 34

      안녕하세요. 김민규 과학전문가입니다.

      설탕이 해당 물질에 수분을 흡수하여 부패 정도를 늦추게 됩니다. 또한 산소 등을 제거하여 미생물이 살지 못하도록 환경을 만들기도 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설탕이나 소금을 뿌려 부패를 방지하는 역할을 하게 되는 것 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형민 과학전문가입니다.

      설탈을 많이 넣어서 보관하게되면 주변에 미생물이 있을경우에 삼투압으로 미생물이 머금고 있던 물이 다 빠져나오게 되어 미생물이 살아남지 못하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이상현 과학전문가입니다.

      너무높은농도의 설탕근처에서는 삼투압현상이 강하게 일어나기때문에 생명체가 살아가기 어렵기도하고, 당이차지하는 부피만큼 산소나 물이 차단되기때문에, 생장을 방해하기도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태헌 과학전문가입니다.

      설탕의 경우 영양분과 공기은 있으나 수분이 없습니다. 수분이 없기 때문에 미생물이 살 수가 없으며 상하지도 않습니다. 설탕을 이용하서 음식물을 장기간 보관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잘 아시다시피 쨈입니다. 딸기와 같은 상하기 쉬운 과일을 설탕을 넣고 끌여서 수분을 완전히 제거하는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장철연 과학전문가입니다.

      정확히 말하면 소금 또는 설탕 함유가 높을 때 부패가 안되는 이유는 수분활성도가 극도로 최소화 되서 입니다. 수분이 있어야 부패가 시작이 되는데 그 수분이 활성이 되지않아 부패가 안되는 것이지요

    • 안녕하세요. 이성현 과학전문가입니다.

      설탕 자체는 유통기한이 없는 제품으로 수분을 거의 포함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또한 설탕이 많이 함유된 음식의 경우, 쉽게 부패되지 않는 이유로는 삼투압에 의해 방부성이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 안녕하세요. 손호현 과학전문가입니다.

      고농도의 설탕 용액(즉 시럽)은 박테리아, 곰팡이 등 미생물의 번식을 억제합니다.

      삼투압으로 인해 미생물의 세포가 물을 시럽에게 빼앗기고 사멸하기 때문인데요.

      그렇기에 시럽에 과일 등 변질되기 쉬운 것을 넣어 끓이고 병에 넣어 밀폐 보관하면 매우 장기간 보관할 수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안상우 과학전문가입니다.

      음식의 당의 농도가 높다면 삼투압의 차이로 인해서 미생물이 자랄 수 없는 환경이 됩니다

      미생물에 번식이 느껴진다면 음식물을 부폐를 늦을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