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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문제랑 아이랑 절에다닐려는데..

저의 개인적인문제랑 아이문제때문에 절에다닐려는데 스님한테고민상담하면.. 점을봐주나요 동네할머니가 저를보더니 보살팔자라며 아이도저때문에 느리다고 절에가서 등달아라는데 그냥 밑져야본전으로 가보려는데..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스님은 점을 봐주지 않습니다.

    절에 등 달으라고 하는 것은 할머니가 포교활동을 하시는 것 같습니다.

    꼭 절에 가고, 교회를 간다고 해서 마음의 짐이 덜어지는 것도 아니고, 또 스님이 우리의 사주를 봐주고, 우리의 문제적 해결을 해주는 것도 아닙니다.

    큰 고민과 걱정거리가 있다면 마음의 짐을 덜어내는 것부터 시작을 해보세요.

    하지만 혼자 해결하기 힘든 문제 라면 병원 및 센터에 방문하여 전문의 또는 심리상담사를 통해서 해결을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고민지 보육교사입니다.

    스님에게 고민상담을 하면 보통 점을 봐주지는 않습니다 불교에서 점술이나 예언은 일반적으로 중심교리와는 거리가 멀며 스님들은 주로 마음의 평화와 깨달음을 통해서 문제를 해결하도록 돕습니다

    스님과의 고민상담에서 기대할 수 있는 것으로는 마음의 고요를 찾는 조언이라든가 불교의 가르침에 기반한 조언,

    삶에 대한 통찰을 제공합니다

    스님은 문제에 대한 직접적인 해답보다는 명상이나 마음가짐을 통해서 스스로 답을 찾을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불교 교리인 인연,업보,자비,참선 등을 통해 현재 상황을 이해하고 바라보는 시야를 넓히는 조언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는 일상적인 고통이나 고민을 보다 큰 관점에서 바라보도록 도와줍니다 스님은 지나치게 가정적으로 반응하지 않고 냉철하게 상황을 바라볼 수 있는 지혜를 전해줄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절에 가서 점을 보는 경우는 들어보지 못했어요. 대부분은 마음의 안정을 찾거나 조언을 주시기 위한 상담이 더 많습니다. 고민을 털어놓고 마음을 나누는 것도 좋은 방법일 수 있을 듯 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수진 유치원 교사입니다.

    절에 등불 공양은 밝은 에너지를 상징하며 자신과 가족의 평안을 기원하는 의식입니다. 아이의 건강, 발달, 그리고 가정의 안정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참여해 보세요.

  • 안녕하세요. 신수교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절에서는 보통 스님께 고민 상담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스님은 종교적 관점에서 마음의 위로와 조언을 해주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부분의 스님은 불교적 가르침을 바탕으로 상담에 집중하십니다.

  • 안녕하세요. 황정순 보육교사입니다.

    절에 가는 것에 대해 고민 중이시군요. 일반적으로 절에서는 점보다는 기도, 명상, 고민 상담을 통해 마음의 평화나 정신적인 위로를 받을 수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떤 절에서는 점을 보기도 하지만, 이 또한 사람마다 다를 수 있으며 절의 전통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단, 점을 보는 것에 대한 믿음이 있다면 스님에게 점을 봐달라고 요청할 수도 있지만, 절의 목적은 주로 정신적인 평안을 찾는 데 중점을 둡니다. 절에 가는 것은 개인적인 신앙이나 마음의 위로를 찾기 위한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기도나 상담을 통해 고민을 나누고 정신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점을 보거나 예언을 받을지는 절의 성격과 스님의 접근 방식에 따라 다를 수 있으므로, 가고 싶은 마음이 있으면 시도해 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입니다. 밑져야 본전이라는 마음으로 가셔서 경험해 보시는 것도 자신에게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계속 마음 속으로 한번 가보면 좋을 거 같은데 갈까가지말까 고민하는 것보다는 내일 당장이라도 다녀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