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고래가 내는 음파와 박쥐가 내는 음파는 같은가요?
안녕하세요 돌고래와 박쥐는 모두 음파를 내서 소통을 하는데요 돌고래가 내는 음파와 박쥐가 내는 음파는 서로 같은 종류인 것인지 궁금합니다. 같다면 서로가 내는 소리를 듣고 어느정도 이해도 할 수 있는 것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
돌고래와 박쥐가 내는 음파는 같은 종류는 아닙니다. 돌고래는 주로 150~15만 Hz의 초음파를 사용하고, 박쥐는 1,000~12만 Hz의 초음파를 사용합니다. 즉, 돌고래의 음파는 박쥐의 음파보다 훨씬 높은 주파수를 가지고 있습니다. 돌고래와 박쥐는 모두 음파를 이용하여 먹이를 찾고, 장애물을 피하고, 다른 개체들과 소통합니다. 하지만, 서로가 내는 음파의 주파수가 다르기 때문에, 서로가 내는 소리를 듣고 이해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안녕하세요! 손성민 과학전문가입니다.
돌고래와 박쥐는 모두 음파를 이용하여 소통하는 동물입니다. 그러나 두 동물이 내는 음파는 서로 다른 종류입니다. 돌고래는 초음파를 내고 박쥐는 초음파와 더불어 적외선을 이용한 초음파를 내는데 이는 서로 다른 주파수와 진폭을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두 동물이 내는 음파는 같은 종류가 아닙니다.
그렇다면 두 동물이 서로 내는 소리를 듣고 이해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확실한 연구 결과가 없습니다. 하지만 돌고래는 초음파를 이용하여 물 속에서 상대의 위치와 크기를 파악할 수 있기 때문에 박쥐의 음파를 듣고 이를 해석할 수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에 대한 연구는 아직 진행 중이며 두 동물이 서로 음파를 이용하여 소통하는 정확한 방법에 대해서는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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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지호 과학전문가입니다.
인간이 들을 수 있는 가청진동수를 벗어난 음파를 초음파라고 하는데, 돌고래와 박쥐는 모두 초음파을 발사하고 되돌아오는 반사음을 수신하는 방식으로 소통한다고 알려져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송종민 과학전문가입니다.
박쥐와 돌고래는 같은 초음파를 내지만 음역대가 달라서 서로 소통이 어렵습니다. 그리고 돌고래는 2,000hz부터이고, 박쥐는 5만 이상 부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