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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한참매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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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에서 보면 스트레스 환자들을 무섭게 표현한 이유는 실제로 잘못된 판단으로 인한 뇌손상을 표현한 작품에서 비롯했죠?

공포나 액션, 범죄, 스릴러가 장르에 속하는 영화에서 보면 스트레스 환자들을 무섭게 표현한 작품들이 많았어요.

그래서 화난 다고 물건을 부수거나 차로 들이받고 다른 사람을 때리는 장면들이 충격적이었더라고요.

또 실제로도 스트레스를 받은 사람이 감정조절을 못해서 화가 나면 소리를 지르거나 물건을 던지거나 빼앗고 말로 해서 안 듣는 다는 핑계로 다른 사람을 혐오하듯이 때리더라고요.

그렇다면 정신건강의학적 측면으로 보면 스트레스로 인한 뇌손상이 치명적이라는 표현을 영화로 표현했나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천지연 사회복지사

    천지연 사회복지사

    어울누리

    안녕하세요. 천지연 사회복지사입니다.

    영화에서 나오는 모든 부분들이 사실적인 부분 이라고 할 순 없어요.

    영화는 허구가 많습니다.

    물론 스트레스 관한 부분이 커지면 커질수록 이와 같은 질환의 발생 위험도 있다 라는 것은 보여주기도 하지만

    허나, 이러한 부분이 다 가능하지 않음도 큽니다.

    영화는 극적 공포을 유발하고 영화를 전개하고자 하는 부분이 강하기 때문에 영화에서 나오는 부분적인 사실을

    그대로 믿어서는 안 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엄자영 사회복지사입니다.

    질문하신 영화에서 나오는 스트레스로 인한 환자들에 대한 내용입니다.

    영화는 어느 정도 팩트에 기반을 하고는 있지만 역시 많은 부분이

    상상력이 가미된 것이기에 스트레스로 인한 뇌손상이 치명적인 부분을

    그렇게 표현한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혜진 사회복지사입니다.

    공포·스릴러·범죄 영화에서 스트레스 받은 사람을 위험하게 묘사하는 이유는 의학적 사실을 설명하려는 목적이라기보다 극적 긴장감을 만들기 위한 장치인 경우가 많습니다. 관객이 예측하기 어렵고 감정이 불안정한 인물을 등장시키면 서사가 쉽게 극단으로 전개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분노 폭발, 파괴 행동, 공격성 같은 장면이 과장되어 표현됩니다.

    정신건강의학적으로 보면 일반적인 스트레스가 곧바로 뇌가 망가져서 폭력적으로 변한다는 식으로 연결되지는 않습니다. 다만 장기간의 만성 스트레스는 뇌 기능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영화는 이해를 돕기 위해 뇌손상이나 정신이상이라는 설정을 단순화합니다. 이 사람이 폭력적인 이유는 뇌에 문제가 생겼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하면 서사가 명료해지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실제 임상에서는 그렇게 단선적으로 보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스트레스 환자는 타인에게 폭력적이지 않습니다. 오히려 불안, 우울, 무기력 같은 내면화 증상이 더 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