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로고
검색 이미지
기타 고민상담 이미지
기타 고민상담고민상담
기타 고민상담 이미지
기타 고민상담고민상담
완강한호돌이240
완강한호돌이24020.12.20

어렸을때 공포영화를 많이 봤는데

주로 좀비영화를 즐겨봤었습니다. 간혹가다가 귀신이 나오는 영화도 봤었는데

보통 그런데서 나오는 장면들이 폭력적이고 꿈도 희망도 없는 내용들이 대부분이잖아요?

그래서 제가 어느정도 성장한 지금도 부정적인 생각을 떨칠 수가 없는게 그런걸 보면서 자라와서

그런게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드네요.... 심리학적으로 그럴 수 있을까요 그리고 어떻게 개선시킬 수 있을까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영주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어린시절은 몸과 정신, 영혼까지 민감하고 변화가 많은 시기입니다.

    어린시절 무서운 영화를 많이 보신것이 지금 나이가 많지는 않으실 것 같으신데

    아직까지 영향을 주고 있을 수도 있어요.

    현재 부정적인 생각을 떨치고 긍정적으로 살고 싶다는 바람이 있으신 것 같으시니까

    이제부터는 긍정적인 영화도 많이 보시고 스스로도 밝게 생활하시고

    만나는 주위 사람들중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는 사람이 있다면 조금 거리를 두시고

    밝은 사람들과 많이 만나세요.

    사람은 한 가지 모습으로 그대로 있는 것이 아니라 만나는 사람이나 상황에 따라 변화하게 되거든요.

    사람이 안변한다 변한다 논란이 많이 있지만 근본적인 성격은 그대로일지라도

    표면적으로 드러나는 모습은 상황에 따라 금세금세 변하게 돼요.

    좋은 일이 많은 사람은 밝고 웃는 모습이고요.

    슬픈 일이 많은 사람은 무겁고 고민스런 얼굴을 하고 있더라고요.

    지금부터 밝은 생각 긍정적인 마음을 먹으시고 부정적인 생각은 떨쳐내시는 노력을 하신다면

    금방 고민에서 해결되실 수 있으실 겁니다.

    부정적인 생각은 멀리하시고 밝게 지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