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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대로진지한소라게

그런대로진지한소라게

저는 진로 선정에 혼란을 겪고 있는 예비고2 학생입니다.

최근 부모님과 함께 진로상담 선생님을 찾아가 상담했는데 제가 머리가 이과임에도 불구하고 이과를 싫어합니다. 그래서 문과를 갈거라며 법조인을 생각하고 있었으며 노력해서 해외 대학에 가고 싶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하지만 부모님과 선생님은 제가 좋아하거나 잘 해서 가는 것이 아니니 다시 진로를 생각해보라며 설득해오셨습니다. 이미 세특을 법과 철학으로 채웠고 하다보니 법과 철학에 관심이 생겨 즐겁게 임하고 있습니다. 제가 진로를 바꿔야할까요? 아니면 계속 같은 진로를 꿔도 될까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하와와

    하와와

    이과형 두뇌라는건 단순하게 수학이나 과학을 잘한다는 의미일뿐이고 이과 진로를 가야한다는 말은 아니라고 봅니다. 이미 세특을 법,철학으로 채우셨고 흥미가 생겼다는 건 중요한 거라고 봐요. 흥미와 몰입은 장기적으로 성취와 행복에 큰 영향을 줍니다. 부모님과 선생님이 말씀하신 좋아하거나 잘해서 가야 한다, 는 조언은 맞겠지만, 지금 말씀하신 대로 즐겁게 임하고 있다면 이미 조건을 총족하고 있는 셈이라고 봅니다. 고려할점이라면 적성은 방향을 잡는데 도움을 주지만, 흥미가 없다면 오래 버티기 힘들죠. 법,철학은 논리적인 사고와 분석력이나 글씨기 능력이 중요한데, 이과형 사고력도 충분히 강점이 될 수 있습니다. 부모님께 설득할려고 한다면 좋아서 한다,가 아니라, 논리적인 사고력과 분석력이 법학에 도움이 된다는 점을 강조하시면서 말해보세요. 그리고, 해외 대학은 흥미와 활동을 중요시해서 지금의 선택이 국제적으로도 경쟁력이 있다는 점도 알려주시면 좋습니다.

  • 지금처럼 흥미를 느끼고 즐겁게 하고 있다면 진로를 바로 바꿀 필요는 없습니다.

    잘해서가 아니라 해보는 과정에서 생긴 진로도 충분히 의미 있습니다.

    당장은 유지하되, 1~2년은 열어두고 탐색하며 확신을 쌓아가는 것이 좋습니다.

  • 진로를 꼭 바꿔야 할 상황은 아닙니다. 적성은 '머리 유형'보다 지속적으로 몰입할 수 있는가가 더 중요합니다. 이미 법, 철학 세특을 쌓고 흥미도 느낀다면 충분히 진지한 신호입니다. 다만 확신을 키우기 위해 법학 독서, 모의토론, 로스쿨 진로 조사를 병행해 보세요

  • 안녕하세요. 빛나라 하리 입니다.

    진짜 중요한 것은

    본인이 가장 잘 할 수 있는 것, 본인이 좋아하는 것, 본인이 관심이 있는 것, 이것을 선택 했을 시 만족감 + 후회가

    없을 것을 고려하여 선택 및 결정을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