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에 보면 우는 아이를 데리고 엄마혼자 오는 경우가 있는데..
안녕하세요
카페에 보면 우는 아이를 데리고 엄마혼자 오는 경우가 있는데..
제어하기 힘들면 우는아기를 데리고 카페에 가는것은 꺼려지지않나요?
욕하는건 아니고 밥도 아니고.. 산책도 아니고.. 카페도 배달도 되는데
굳이 카페에 우는아기를 데리고 오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딱히 나가지도 않구요..
12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양미란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엄마분들도휴식이 필요해요
기분전환도 할 수 있고 바람을
쐬고 싶기도 해서 이런 방법으로 카페에
외출을 하는 것으로 보여요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마도 집에 있기 힘들엉서 외출하여 나타난 현상일수있습니다
집에 너무 답답하다보니깐 나와서 기분을 전환하는것일수있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혼자 아이를 육아하는 엄마들의 마음을 조금 이해해주시는 것을 어떨까요
아이를 양육하게 되면 외출은 커녕 기본적인 생활에도 제약이 따릅니다.
이 경우 엄마들은 우울증 증세를 경험하게 되고 카페 등에 나가서 바람을 쏘이는
등의 행동으로 우울증 증세를 조금이나마 완화시킬 수 있다고 하니 너그럽게 이해해주시는
것을 권합니다.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우석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상황에 따라 다를수 있는데요. 어쩔수없이 데려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공공장소나 카페에서는 아이가울음을 멈추지 않을때에는 부모가 적절히 나가서 진정시켜주는게 필요해요. 타인을 배려하게 위한 기본일수 있어요. 그러나 모든 사람들이 다 내 마음같지는 않다는거죠.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대부분의 부모들에게선 이런 모습은 보이지 않지요.
어쩌다 한 두 명이 이런 행동을 하는 데 너무 이기적인 모습이지요.
사람들도 선뜻 이런 사람들에게 조언을 해봐야 들을 것 같지 않고, 감정만 상하니, 아에 피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 엄마가 카폐를 오는 이유는 다양하겠지만 우선은 본인이 만족하고 싶어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카폐에 오는 것이 첫 번번째 인 것 같고, 두 번째는 자기에게 보상, 세번째는 본인만의 휴식 및 보상을 위해서 카폐에 오시는 분이 계시죠.
우는 아이를 떼고 혼자 카폐에 들어올 수 없기 때문에 같이 들어오는 것이 아닌가 싶은데요.
아이가 운다면 일단은 아이를 달래고 아이가 울음이 그친 후에 카폐에 들어오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이긴 합니다.
즉, 부모가 경우가 없거나, 경황이 없어서 둘 중 하나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대부분 아이가 울면 타인에 대한 배려 때문에 나가는 게 보통이지요.
그렇다고, 까페 점원이 나가달라고 말을 할 수도 없는 상황이라 서로들 난감할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윤숙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여럿이 함께 하는 공간에 아이 우는 소리가 거슬릴 수 있습니다. 엄마에게 육아는 임신때부터 시작되는 힘든 노동입니다. 하루종일아이와 있다보면 말하는 사람이 그리울수 있을만치 답답함에 놓여 있답니다. 오랜시간 산책하기엔 아이와 엄마가 힘들겠지요 서로 조금만 상대방을 배려하면서 휴식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안녕하세요. 백지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엄마 혼자 아이를 돌봐야하는 사정이 있을 것이고
아이가 울더라도 엄마가 육아를 하는데 카페에서 스트레스 해소나 여유를 원하는 것은 아닐까요?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직접물어보시는게좋겠네요
그마다이유가있을듯하네요
답답해서라든지
아이가 그곳을좋아한다든지
부모가당골이라든지 여러이유가있으니
물어보시면 제일 빠르게 답을 얻을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