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가 생기면 생활이 단순해지나요?

게임, 유튜브, 디시, 영화감상, 여행, 요리, 책쓰기, 코딩 등등 뭔가를 하는 거 자체가 왜 귀찮게 느껴지는지 생각해봣는데요.

돈, 권력을 얻는 것과 아무 상관이 없어서 그런 거 같은데 원래 목표가 생기면 생활이 단순해지나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확고한 목표가 생기면 뇌가 에너지 소비를 최적화하기 위해 우선순위가 낮은 활동을 자동으로 차단하므로 생활이 매우 단순해집니다. 현재 여러 활동이 귀찮게 느껴지는 것은 그것들이 본인의 생존이나 욕망(돈, 권력)에 직결되지 않는 '단순 유희'에 불과하기 때문입니다. 강력한 목표는 무엇을 할지가 아니라 '무엇을 안 할지'를 결정해주기에, 에너지가 목표 지점으로만 쏠리며 잡다한 취미나 유흥이 자연스럽게 정리되는 현상이 일어납니다. 결국 삶이 복잡하고 무기력한 이유는 하고 싶은 게 많아서가 아니라, 모든 것을 압도할 단 하나의 절실한 목적지가 없기 때문일 가능성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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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목표가 생기면 그에 맞는 루틴을 자연스럽게 만들게 됩니다.

    그래서 뭔가 생활이 단순해진다고 느낄수도 있지만 그게 목표를 이루어나가는 과정이고

    그걸 성실함 또는 꾸준함이라고 부르고 사람은 목표의식이 있을때 가장 강해진다고 합니다.

  • 네, 분명한 목표가 생기면 생활은 자연스럽게 더 단순해지는 편입니다. 목표와 관련 없는 일은 덜 중요하게 느껴지고, 시간과 에너지를 어디에 써야 할지가 명확해지기 때문입니다.

    다만 지금처럼 모든 게 귀찮게 느껴진다면 목표의 문제만이 아니라 지치거나 무기력한 상태일 수도 있습니다. 너무 큰 목표보다 하루에 하나만 해보는 작은 목표부터 정하면 조금 더 편해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