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시험준비하는 중2입니다. 이대로가도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곧 시험이 오는 중2입니다. 저희 지역 특성상 애들이 공부를 거의하지 않고, 한다해도 전교에 한 학년에 10분의 1정도입니다. 그래서 가끔은 저도 포기하고 싶고 놀고싶지만 어떻게든 참고있는데요.
최근에는 공부보다 게임을, 숙제보다 노는것을 우선으로 하는날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러면 안되는걸 알지만서도 충동을 억제 못하네요.
이렇게 살아도 되는걸까요? 어떻게 해야 바꿀 수 있을까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저도 너무너무 공부하기가 싫고, 매일 핸드폰만 달고 살았던 사람입니다. 그러다가 정말 이대로는 안될것 같아 억지로라도 공부를 했었는데, 확실히 그러니까 후회도 없고 마음이 편하더라고요. 시험은 한번보면 돌이킬 수 없지만, 게임이나 노는것 같은 경우는 계속 할 수 있잖아요? 그러니 노는것은 시험 끝나고 펑펑 하자고 생각하면 마음이 편할겁니다.
지금 상황이 힘들게 느껴지는 건 정말 자연스러운 일이에요. 주변 친구들이 공부를 잘 안 하다 보면 나도 같이 흐트러지기 쉽고, 게임이나 쉬는 쪽으로 마음이 기울어지는 것도 당연한 반응이에요. 그렇다고 해서 “이대로 살아도 되나?”라는 걱정을 할 필요까지는 없어요. 중요한 건 지금의 나를 완전히 포기하지 않는 것이에요. 공부를 무조건 오래 하라는 게 아니라, 하루에 딱 정해둔 시간만큼은 집중하고, 나머지 시간은 마음 편히 쉬는 식으로 균형을 만드는 게 더 현실적이에요. 또 스스로 억지로 참고만 하기보다, 작은 목표를 세우고 달성하면서 동력을 만드는 게 훨씬 오래 가요. 지금 고민하고 있는 것 자체가 이미 잘해보려는 마음이 있다는 증거니까 너무 자책하지 말고, 할 수 있는 만큼 꾸준히 해보세요.
저라면 너무 이른 시간에 무엇인가를 포기하는 것은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수학포기자, 영어포기자 등 다양한 포기자가 나오는데
절대 그렇게 포기하지 마시고
가능하시면 한번 최선을 다해 보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빛나라 하리 입니다.
내신이 좋지 않으면 결국 본인이 원하는 고등학교 문턱은 넘을 수 없다 랍니다.
즉, 어느 정도의 내신의 성적이 좋아야 본인이 원하는 학교에 갈 수 있어요.
중요한 것은 본인의 마음 다짐 입니다.
친구들이 공부 안하고 노니깐 나도 놀아야지가 아니라
내 미래를 위해, 나의 꿈을 위해 지금 노력하지 않으면 더 나은 내가 될 수 없음을 지각하고 학습의 매진하고
좋은 성적의 결과를 얻어서 본인이 원하는 꿈의 한발짝 한 걸음 다가가는 것이 필요로 하겠습니다.
지금 패턴을 그대로 두면 성적이 유지되긴 어렵습니다.
주변 분위기가 느슨하면 본인도 쉽게 끌려가게 되고 그 결과가 시험에서 바로 드러납니다.
'이 정도면 괜찮겠지'라는 생각이 쌓이면 어느 순간 따라잡기 어여뤄지는 구간이 생깁니다.
바꾸려면 의지나 정신력보다는 구조를 바꾸는 것입니다.
충동을 이기려 하지 말고 애초에 충동이 힘을 못 쓰게 환경을 조정하게요.
하루 계획을 3-4개의 작은 단우로 쪼개고 그 시간에는 책상 위에 교재 하나만 올려두고 게임은 특정 시간에만 하도록 제한하는 식입니다.
과하게 규칙을 만들 필요는 없지만 공부시간과 놀 시간을 명확하게 나누세요.
당일 기준의 짧은 체크리스트도 쓰세요.
하루 공부할 현실적인 분량을 작게 잡아서 매일 채우는 습관을 들이면 시험 직전에 몰아서 하느라 스트레스받는 일이 줄어듭니다.
중요한 건 당장의 공부량보다 지속성입니다.
하루를 완전히 통제하려 해 봤자 되지 않습니다.
최소한 '이건 해야 한다'는 기준치를 만드는 겁니다.
지금 상태가 이상하거나 망한 건 아닙니다.
다만 지금처럼 흐트러진 흐름이 길어지면 나중에 후회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지금부터 구조를 조금씩 조정하면 방향을 충분히 돌릴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