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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쿵협동적인뼈해장국
살짝쿵협동적인뼈해장국

자꾸만 강아지를 대러갑니다..ㅜㅜ.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나이 (개월)
10~13

처제랑 집 사람이랑 같이 살때부터 같이 키워온 강아지 입니다.그러다 처제가 회사 이직으로 강아지를 못키우게 됬고 저희 집사람이 키워요..그러다 저랑 지금 합처서 살고있구요

여기부터가 문제인데요..

강아지 병원비 사료비 패드값 먹는거 다~제돈으로 냅니다. 근데 처제가 심심하면 하루 3일 이렇게 강아지를 대려가요..총3마리인데 노견들입니다 10살부터 13살까지 있어요 소형견이구요..자꾸 대려갈거면 대려가서 키우라고 집 사람한테 얘기 했습니다.집사람은 뭐가문제인지 모르겠데요 강아지 키우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강아지 집벗어나서 이집저집 다니면서

지내면 스트레스 엄청 받습니다.집 사람한테 내가 보관소도 아니고 못키우겠다고 언니한테 맏기고 갔으면 와서 보던지 하는게 맞는거지란 식으로 얘기했더니 그게 뭐 어떠녜요 키우던건데..전 상식적으로 이해가 가질않아요 못키우는 상황이 돼서 맡기고 갔으면 끝난거 아닙니까..?제가 이상하고 예민한건가요?전 이런행동이 상당히 경우가 없다고 생각이 드는데 집사람은 왜 이렇게 기분나빠하는지 모르겠데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강아지 소유권이 사실상 귀하와 배우자에게 이전된 상황이라면, 처제가 자의적으로 강아지를 데려가는 것은 소유권 및 양육권에 대한 부당한 간섭으로 볼 여지가 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처제와 대화를 통해 강아지의 소유권 및 양육 책임을 명확히 하고, 합의서를 작성하여 방문 및 관리 기준을 정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만약 처제가 이를 지속적으로 어길 경우, 소유권 침해로 민사적 대응(점유권 보호 청구 등)을 검토할 수 있습니다.

    1명 평가
  • 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앞서 말했듯이 질문자분이 예민한 게 아니고 그렇게 반응하시는 게 정상입니다. 다만, 여기서는 솔루션을 얻으실 수 없고 직접 처제분이랑 대화를 하셔야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