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에 심각하게 빠진 친구 어떻게 하나요?
친구가 교회를 다니는데요. 근데 자기만 다니면 되는데 주변 사랑ㅅ들까지 선도? 그런걸하면 끌어 들이려고 하는데 이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자신의 종교를 주변에 강요한다면 거리를 두는게 좋을것같아요
종교 정치는 개인이 알아서해야할문제고 강요하면 절대안되는것같아요
안녕하세요.
누구보다 열심히라고해요~
솔직히 내가 구해줄순 없습니다..
오히려 나한테 세뇌하려합니다..
질문자님도 큰일날 수 있으니 그냥 거리를 두시는게 좋을것 같다고 보여지세요.
힘내세요 ㅠㅠ
답변이 도움되었으면 하네요.
좋은 하루되세요!
저도 그런 친구가 한명 있었는데...
저는 그냥 절교를 했습니다.
교회를 다니는 것 까지는 좋은데.. 왜 그걸 남에게 강요하고 다니는지..
그리고 모든걸 종교와 연관지어서 생각하는지... 저는 도저히 이해를 할 수 없어서
절교를 택했습니다.
제가 도저히 감당을 하지 못하는 수준이였습니다.
그러고 나서 지금까지 제대로 본 적은 없는 것 같네요..
종교에 빠지면 답이 없습니다.
이건 아니다싶어서 뭐라 말하면, 1시간 넘게 설교를 들어야 할 정도니까요.
그냥 그 친구와 손절하고, 주위 사람들에게도 알려서 경계를 해야 합니다.
친구가 교회에 다니면서 다른 친구들을 전도하는 것은 나쁜 의미가 아닙니다. 믿음을 가짐으로서, 삶의 궁극적인 의미를 깨닫고 절대자에게 의지하며, 소망하는 것은 삶을 윤택하게 할 수 있는 길이기도 합니다. 생각을 긍정적으로 하고, 소망과 사랑안에서 열심히 살아가자는 믿음입니다. 소외된 친구들, 좌절감에 빠진 친구들을, 희망적으로 인도하고픈 마음도 있는 것입니다. 친구의 전도를 사이비 종교단체에 끌어들인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제 주변에도 종교에 엄청나게 빠져있는 친구가 한명있는데 그 친구도 처음에는
저를 선도하려고 자기 교회에 오라고 했었는데
제가 완고하게 교회는 절대 가지않는다고 이야기하니 그떄부터는 종교에 대한 이야기는 전혀 꺼내지 않고 있습니다.
종교에 대한, 신에 대한 신념이 확고하기 때문에 다른이들에게까지 포섭하려고 하는것일지도 모릅니다.
문제없는 종교라고 판단되신다면, 종교에 대한 거부감이 없으시다면, 친구와의 연을 이어가고 싶다면 긍정적으로 받아들이셔도 문제없을것이라고 생각되지만, 그게 아니라면 친구로서 연은 거기서 마무리 하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moyathis입니다.
친구는 기독교 종교에 대한 신념이 확실한 것이죠.
친구이기에 좋은것은 함께 하고자 하는것 아닐까요?
하지만, 누구에게나 종교의 자유가 있는 만큼 정중하게 거절하세요.
다른건 다 좋은데 종교를 강요하면 친구로서 관계를 유지하는게 부담스럽다구요.
친근한매129입니다
교회가 먼지는모르겠네요
장로교 감리교 성결교 침례교 등
정식적으로 인정받지않는데 다니면위험하죠
대부분 전도에 매몰되어 친구들을 구원시킬려한다는 맹목적인 생각을갖고 믿습니다
지나치면 교회애기하지말라고 끊어야죠
그래도 자꾸그러면 손절입니다
사실 종교에 빠지면 부모도 못말린다고 하더군요.
친구가 빠지면 상관없는데 다른 사람들까지 끌어들인다면 단호한 대화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생각하는 오뎅입니다. 해당 질문에 좋은 답변 드리겠습니다.자꾸만 중계에 빠진 친구가 끌어 드리려고 한다면 그 친구와는 가까이 지내지 않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친구를 만났을 때 종교 얘기를 많이 하고 자꾸 그쪽으로 끌어 드리려고 한다면 친구를 만났을 때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멀리 하는 게 좋다고 생각 됩니다.
안녕하세요. 산에서 내려온 딱따구리입니다.해당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친구가 종교에 심하게 빠졌다면 아무래도 말리기는 많이 힘들어 보입니다. 종교에 빠진 사람들은 쉽게 헤어나오지 못 하더라구요. 신념이 대단한 것 같습니다. 중계 별로 관심이 없다면 친구가 좀 멀리 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냥 손절이 답입니다. 종교는 부모도 구제 못 합니다. 괜히 똥이 무서워서 피하겠습니까? 손절만이 답이라 생각합니다. 새겨들으셔요
어떤곳이든 한번 심각하게 빠진 사람들은
옆에서 아무리 뭐라고해도 헤어나올수가 없는거 같습니다.
그냥 냅두는게 제일 좋은거 같아요.
장도연이 추천하는 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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