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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영호
최강영호

공모주는 왜 주관사가 다 다르나요?

공모하려는 주식이 주관사가 다 달라서 왠만한 증권어플을 다 설치 해야돼는데요. 공모때마다 주관하는 증권사 계좌 개설 해야되는 불편함과 계좌 개설 후 한달뒤에 계좌개설이 되니 공모주 청약을 하고 싶어도 못하는 경우가 있어서 그럽니다. 왜 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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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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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일반적으로 상장을 준비하는 회사의 경우 상장 주관사를 선정하게 되는데요.

    회사들은 상장을 준비한다는 이야기를 여러 증권사에 문의하고 수수료 및 상장을 어떤 방식으로 도와줄지를 보고 결정하게 됩니다. 이렇게 선택된 증권사들이 상장을 준비하는 회사에게 어떤식으로 상장을 준비할지 어떤 시장에 상장할지 몇주를 발행할지 등을 논의하고 로드맵을 그려주게 됩니다. 그리고 주관사의 경우 조금 더 많은 주식을 공모할 수 있도록 배정받게 됩니다.

    결론적으로 상장주관사가 다른 이유는 상장을 준비하는 회사가 선택하는 증권사들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보통은 수수료를 많이 따지며, 상장을 얼마나 많이 깔끔하게 성공시키느냐도 고려하게 됩니다.

    성투하시고 좋은하루되세요!

  •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증권사마다 유망 공모주 주간사로 선정되기 위해서 경쟁을 하기 때문입니다. 공모주 투자자 입장에서는 불편하게 사실입니다.

    그러나 공모주를 통해 자본금을 조달하는 상장 예정 기업의 경우 보다 좋은 조건 하에서 상장 하기를 원하기 때문에 경쟁을 하게 됩니다.

    이상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증권사들은 통상적으로 공모 청약 물량의 1% 내외에서

    수수료를 받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각종 IPO 기업들에 대하여 주관사를 하기 위하여

    치열한 경쟁이 발생하는 것이니 참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성삼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기업이 상장을 할때 주관사를 선정하고 주관사와 협의하여 상장을 준비합니다.따라서 국내 증권사중 유리한쪽으로 선택을 하는것입니다. 반대로 해당기업이 우수하면 증권사가 기업에 먼저 러브콜을 할수도 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