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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을 꾸준히 빠지지 않고 하다가 하루라도 안하면 몸이 무겁고 쳐지는데 운동중독일까요?

운동을 하고 나면 뇌에서 도파민이 나오는 것처럼 상쾌하고 기분도 업이 되는데 컨디션이 안 좋고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날에는 운동을 쉽니다. 그러면 몸이 더 아픈 거 같고 기분도 우울해집니다. 운동중독일까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운동을 꾸준히 하시던 분들이 하루 쉴 때 몸이 천근만근 무겁게 느껴지는 건 사실 아주 자연스러운 현상이에요. 우리 몸은 매일 운동하면서 솟구치는 호르몬과 활발한 혈액 순환에 익숙해져 있거든요. 그래서 하루만 쉬어도 몸이 "어라? 오늘 왜 에너지가 안 돌지?" 하고 반응하면서 일시적으로 축 처지는 기분이 드는 거죠.

    ​이걸 무조건 위험한 운동 중독이라고 보기는 어렵지만, 한 가지 체크해 볼 점은 있어요. 몸이 무거운 걸 넘어서 "운동을 못 해서 불안하다"거나 "오늘 하루를 완전히 망친 것 같다"는 죄책감이 심하게 든다면 그때는 심리적인 의존도가 높은 상태라고 볼 수 있습니다.

    ​사실 근육이나 체력은 운동하는 순간이 아니라 쉴 때 비로소 회복되고 강해져요. 그래서 하루 쉬는 건 퇴보하는 게 아니라, 다음 날 더 강력하게 움직이기 위한 연료를 채우는 과정이라고 생각하시는 게 좋습니다. 몸이 너무 무거울 때는 아예 가만히 있기보다 가벼운 산책이나 스트레칭 정도로 몸만 살짝 깨워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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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그게 매일같이 몸을 움직이다가 하루 쉬면 몸이 찌뿌둥하고 괜히 축 처지는게 저도 뭔지 잘 압니다 글고 운동하면 기분 좋아지는 호르몬이 나오는데 그걸 못 느끼니까 몸이 더 아픈것처럼 느껴질수도있는거지요 근데 미세먼지 심한 날에 쉬는건 아주 잘하시는거고 그런정도의 증상만으로는 중독이라기보다 그냥 몸이 운동에 익숙해진 습관같은거라 보면 됩니다.

  • 운동을 꾸준히 빠지지 않고 하다가 하루라도 하지 않았을때 몸이 무겁고 쳐지는 느낌을 느끼신다면

    운동중독인 증상이 보이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확실히 운동을 하고나서 큰 상쾌함은 어떤것과도 비교할수 없다고 생각되는데

    아마 운동을 하지 않으면 그런 느낌을 느끼기가 어려워서 더 우울하게 느껴지는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