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조약은 1876년 2월 조선과 일본이 체결한 최초의 근대적 조약입니다. 1873년 고종이 친정하며 통상개화론자들이 여론이 확대되면서 통상 개화에 대한 의지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일본은 1875년 운요호 사건을 일으켜 조선의 개항을 강요했습니다. 결국 두 나라의 전권 대신들이 강화도에서 20일간 협상하고 12개 조항의 조약을 체결한 것입나다.
우선 조선의 자주국을 명시하여 청의 종주권을 부인하고, 3개항 개항, 해안 측량권 보장, 치외법권 등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강화도 조약을 일제 침략의 기반이 되는 불평등 조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