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이 반사되면 이동할 수 있는 거리가 짧아지나요?
빛이 어떤 중간매체가 없이 그대로 가는 것과
거울 같은 반사물질에 반사되어 가는 것을 비교했을 때
반사되어서 가는 빛의 거리보다 다이렉트로 가는 빛이 더 많은 거리를 갈 수 있나요?
반사되는 빛과 직접 가는 빛의 이동 거리에는 어떤 차이점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김찬우 과학전문가입니다.
빛이 유리라는 매질을 통해 부딧히게 되면 반사가 일어나는데 들어온빛이 100% 그대로 반사가 일어나지는 않습니다. 이런 반사를 정반사라고 하는데 유리가 실제로는 매끄러워 보이나 확대해보면 굴곡이 존재하고 난반사가 일어나기 때문에 정반사는 이론상의 정의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래서 만약 100% 정반사가 일어나는 거울이 있다면 동일한 조건에서는 같은 거리를 갈 수 있습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리겠습니다. 추가로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댓글달아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네, 빛이 반사되면 이동할 수 있는 거리가 짧아질 수 있습니다. 이는 반사에너지의 일부가 다른 방향으로 퍼져서 전체적인 진행 거리를 줄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빛은 일렉트로기기적인 파동이며, 직진하거나 흡수되지 않고 표면에 반사될 수 있습니다. 표면에 닿은 빛은 입사각과 반사각이 같은 각도로 반사됩니다. 이러한 반사는 거울, 유리, 물 등의 표면에서 자주 관찰됩니다.
안녕하세요. 홍성택 과학전문가입니다.
빛이 반사되면 이동할 수 있는 거리는 짧아지지 않습니다. 빛은 직진하며, 반사되는 경우에도 직진한 방향으로 이동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석진 과학전문가입니다.
반사되는 빛은 반사될 때 일정한 각도로 튕겨 나가기 때문에, 거울이나 반사물질을 통해 이동하는 동안 경로를 변경하게 됩니다. 이는 반사된 빛이 직접 가는 빛보다 더 긴 거리를 이동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반면 직접 가는 빛은 중간 매질 없이 그대로 직선으로 이동하므로, 짧은 거리에 있으면서도 최소한의 경로나 에너지 손실 없이 이동합니다.
하지만 이동 거리는 다른 변수에도 영향을 받으므로, 일반적으로 모든 상황에서 반사되어 가는 빛이 직접 가는 빛보다 더 긴 거리를 이동한다고 일반화하기는 어렵습니다. 빛의 성질, 매질, 반사되는 표면의 특성 등 여러 요인들이 이동 거리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원영 과학전문가입니다.
빛이 반사되면 이동거리가 짧아지지 않습니다. 반사된 빛은 같은 속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다만, 그 에너지와 방향이 변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철승 과학전문가입니다.
빛이 반사되면
반사 없이
직진하는 것보다
이동 거리가 짧아질 수도 있고
길어질 수도 있으며
같을 수도 있습니다.
빛이 거울에 가까이 있을수록
반사 후 이동 거리는 직진 거리보다 짧아집니다.
빛이 거울에서 멀리 떨어져 있을수록
반사 후 이동 거리는 직진 거리보다 길어집니다.
빛이 거울에 수직으로
입사하면 반사 후 이동 거리는 직진 거리와 같습니다.
빛이 반사 후 이동 거리가 짧아지는지, 길어지는지
같을지는 빛과 거울의 상대적인 위치에 따라
다릅니다.
빛은 항상 최소 시간 경로를 따라 이동합니다.
빛이 거울에 반사될 때
입사각과 반사각은 같습니다.
거울의 종류에 따라 빛의 반사 방향이 달라집니다.
빛이 평면거울에 반사되면, 상은 거울 뒤쪽에 대칭으로 나타나며
이동 거리는 직진 거리와 같습니다.
빛이 오목거울에 반사되면, 상은 거울 앞쪽에 실상으로 나타나며
이동 거리는 직진 거리보다 짧습니다.
빛이 볼록거울에 반사되면, 상은 거울 뒤쪽에 허상으로 나타나며
이동 거리는 직진 거리보다 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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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송종민 과학전문가입니다.
빛의 반사
거울로 햇빛을 반사시키면 햇빛의 진행 방향이 바뀌므로 거울을 이용하여 빛을 원하는 곳에 보낼 수 있습니다. 직진하던 빛이 물체에 부딪칠 때 진행 방향이 바뀌어 나아가는 현상을 빛의 반사라고 한다. 빛이 반사된다고 해서 빛의 이동거리가 줄어들지는 않습니다.
빛의 빠른 속도는 빛의 본질과 관련이 있습니다. 빛은 전자기파의 일부로 공간을 통해 진행하면서 전자기장과 자기장이 서로 교차하면서 전파됩니다. 빛의 속도는 이러한 전자기파가 진공에서 이동하는 속도로 이는 우주의 기본 상수인 'C'로 표현됩니다.
빛의 속도는 진공에서의 전자기파의 속도와 동일합니다. 따라서 빛의 속도를 변화 시키는 것은 물리적으로도 불가능합니다. 이러한 속도는 빛이 전자기파의 형태로 존재하고 이 전자기파가 진공에서 이동하는 속도를 나타내기 때문입니다. 즉 빛의 속도는 물질의 상태나 조건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우주의 기본적인 특성에 의해 결정됩니다.
안녕하세요. 이상현 과학전문가입니다.
이론적으로 반사하는 양이 100%라면 마지막에는 동일한 양의 빛이 도달하겠지만, 반사율이 아무리 좋아도 100%는 되지않아 빛이 거울에 일부 흡수되면서 소실됩니다.
즉, 거울에 반사되면서 나아가는 빛은 점점 희미해지게 됩니다.안녕하세요. 박준희 과학전문가입니다.
빛의 이동속도는 매질에 따른 차이만 존재할뿐
반사된다고 해서 이동할 수 있는 거리에 차이는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의 전기전자 분야 전문가입니다.
빛이 이동할 때 반사 여부에 따라 거리가 달라지지는 않습니다. 빛의 이동 경로가 반사에 의해 바뀌더라도 빛은 여전히 광속으로 이동합니다. 직진 경로의 빛과 반사된 빛이 같은 거리를 이동하는 것은 속도 자체와는 상관이 없습니다. 다만, 반사되는 빛이 거울 같은 물질에 부딪히면서 경로가 꺾여 더 많은 이동 거리를 가게 될 수 있습니다. 즉, 물리적 거리는 다를 수 있지만, 빛이 전파되는 빠르기는 변하지 않습니다. 반사로 인해 길어진 경로는 빛의 이동 거리를 의미하며, 시간 경과에 따라 도착하는 속도에도 어떤 변화가 있을 수 있지만, 이는 빛의 속도 자체가 변했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안녕하세요! 손성민 과학전문가입니다.
빛이 중간매체 없이 직접 가는 것은 직선으로 이동하며 이동 거리는 빛의 속도와 시간에 비례합니다. 하지만 반사되어 가는 빛은 반사되는 물체의 각도와 거리에 따라 이동 거리가 달라집니다. 따라서 반사되는 빛의 이동 거리는 직접 가는 빛의 이동 거리보다 짧을 수도 있고 길 수도 있습니다.
반사되는 빛과 직접 가는 빛의 이동 거리에는 또 다른 차이점이 있습니다. 반사되는 빛은 반사되는 물체의 표면에 따라서 반사되는 각도가 달라집니다. 따라서 반사되는 빛은 다양한 방향으로 이동할 수 있지만 직접 가는 빛은 항상 직선으로 이동합니다. 이러한 차이점 때문에 반사되는 빛은 직접 가는 빛보다 더 많은 거리를 이동할 수 있습니다.
빛이 반사되면 이동할 수 있는 거리가 짧아지는 것은 아닙니다. 반사되는 빛은 반사되는 물체의 표면에 따라서 반사되는 각도가 달라지기 때문에 이동 거리가 짧아지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반사되는 빛은 반사되는 물체의 표면에 닿은 후 다시 반사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이동 거리가 직접 가는 빛보다 짧아질 수도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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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
빛이 반사되더라도 이동할 수 있는 거리는 짧아지지 않습니다. 빛은 반사되기 전과 후에도 같은 속도로 이동하며, 이동 거리 또한 동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