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셜록스입니다.

기준금리가 대출금리에 영향을 미치는 기간은 대출 상품과 금리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습니다.

1. 변동금리 대출:

-신용대출: 금융채 기준금리(3개월, 6개월, 12개월) 적용

금융채 기준금리 변동 주기마다 금리가 조정됩니다. (예: 3개월 금융채 기준금리 적용 시 3개월마다 금리 조정)

최근에는 금융채 기준금리 외에도 KOSPI 200 지수, 국고채 금리 등 다양한 지표를 연동한 변동금리 상품들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주택담보대출: 은행 기준금리(KB 국민은행 기준 5년 기준) 적용

기존 고정금리 상품:

2019년 6월 이전 상품: 3년마다 금리가 재조정됩니다.

2019년 6월 이후 상품: 2년마다 금리가 재조정됩니다.

새로운 변동금리 상품:

금융채 기준금리(6개월) 또는 은행 기준금리를 연동하여 금리가 조정됩니다.

-기타 변동금리 대출: 상품마다 금리 기준과 변동 주기가 다양합니다. (예: 카드 대출 - 매월 기준금리 적용, 자동차 대출 - 3개월 또는 6개월 금융채 기준금리 적용)

2. 고정금리 대출:

발행 당시 금리가 적용됩니다. (예: 2024년 4월 기준 3.5% 고정금리 상품 체결 시, 2024년 4월 기준 금리가 만기까지 적용)

다만, 일부 상품의 경우 조기상환 시 위약금을 부과하거나, 만기 후 새로운 금리로 재계약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3. 기타 영향 요인:

개인 신용등급: 신용등급이 높을수록 더 낮은 금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습니다.

대출 상품 특성: 담보 유무, 대출 기간, 대출 금액 등 상품 특성에 따라 금리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금융시장 상황: 금리 인상 기간에는 금리가 상승하고, 금리 인하 기간에는 금리가 하락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주의:

이 정보는 일반적인 내용이며, 금융기관 및 상품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정확한 정보는 금융기관에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