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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오색조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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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떠오르는 중국의 공동부유는 어떤 정책인가요?

다시 떠오르는 중국의 공동부유는 어떤 정책인가요?

정치 경제적으로 저성장으로 도래하는 중국인데..이렇게 진행하는것이 나라의 발전에 좋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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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 나라의 발전에 좋을리가 없습니다

    • 그 이유는 자본주의 사회에서 내가 일궈놓은 부를 한순간에 정부에서 가져가 버릴 수 있는 것입니다

    • 그렇게 된다면 내가 아무리 열심히 일해서 사업을 해도 소용이 없게 됩니다

    • 즉 일반 국민들은 그럴듯한 정책으로 보여도 장기적인 중국의 경제 산업이 더이상 발전할 수 없게

      되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 공동 부유(共同富裕)는 중국이 2021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분배 중심의 경제 정책입니다. 개혁·개방에 따른 경제 성장의 과실을 공동으로 누리자는 뜻으로 '함께 잘 살자'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 중국의 공동부유(共同富裕)는 2021년 시진핑 주석이 발표한 분배 중심의 경제정책으로 경제 성장의 혜택을 모두가 함께 누리자는 취지입니다.

    이는 덩샤오핑의 '선부론(先富論)', 즉 능력 있는 사람이 먼저 부유해질 수 있도록 허용한 정책과 반대되며 빈부격차와 사회적 불평등을 해소하는 데 중점을 둡니다.

    주요 정책으로는 고소득층 부 억제, 부동산 및 사교육 시장 규제, 빅테크 기업 독점 방지 및 소비자 보호 강화가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이 정책이 중국 경제의 성장 둔화를 초래할 수 있다는 우려도 있지만 중국 정부는 이를 사회주의 현대화의 중요한 목표로 보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중국의 공동부유는 무엇인가에 대한 내용입니다.

    공동뷰유는 전체 인민이 부유하게 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인민들의 물질 생활과 정신생활 모두에서 부유한 것을 의미합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중국의 공동부유와 같은 경우

    함께 잘 살자'라는 뜻의 분배중심의 경제정책으로

    개혁·개방에 따른 경제 성장의 과실을 공동으로 누리자는 말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사교육 금지, 부자 증세, 연예인 탈세 단속 등 최근 민간 영역 전반으로 확산하고 있는

    고강도 규제도 공동부유 기조를 바탕으로 하고 있으니 참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전문가입니다.

    중국은 2020년 기준으로 소득계층 상위 1%의 자산 규모는 하위 50%의 5배에 달하고, 상위 10%의 재산은 하위 20%의 36배가 넘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공동부유는 경제 발전의 수혜를 전 국민이 공유하자는 것이며, 빅테크 위주로 제재를 가하고 부동산 투자는 투기로 규정해 단속하며, 사교육 등의 민간 부유 계층을 만들어온 분야에 대한 제재를 가하는 것을 골자로 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사회주의나라에서는 평등하게 잘먹고 잘살자 가 핵심인데 빈부격차가 극심하다고 하죠, 중국은 미국의 클린턴때문에라도 자유주의와 섞이면서 정책을 펼치고 현 세계2위 경제강국되었다고 하는데여. 사회주의는 그저 말뿐인것이죠. 그런데 지금처럼 빈부격차가 심하면 사회적문제가 생기고 우리나라처럼 저출산이 발생할 우려나, 저소득층의 자살율,범죄율이 증가할수 있다고 합니다. 이미 공동부유정책, 부유정책강화 이런말은 계속 나왔던 말입니다. 저성장이래도 내수가 월등한 나라이기 때문에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태영 경제전문가입니다.

    중국의 공동부유 정책은 소득 격차 해소와 중산층 확대를 목표로 합니다. 이를 통해 내수 경제 활성화와 사회 안정을 도모하고자 합니다. 저성장 상황에서도 균형 발전을 추구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중국의 공동부유 정책은 소수 부유층이 집중적으로 차지한 부를 더 많은 사람들에게 재분배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이 정책은 부유층과 대기업 규제 강화, 부동산 거품 제거 등으로 진행되며 경제적 불평등을 완화하려 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강력한 개입이 단기적으로는 경제 성장 둔화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는 우려도 있습니다. 장기적으로는 사회적 안정과 내수 증가를 기대할 수 있지만 불확실성도 크다는 분석이 많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같이 잘 살자라는 뜻으로, 2021년 8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이를 강조하면서 중국의 최대 화두로 등장한 개념입니다. 신화통신이 공동부유를 위해 제시한 분배의 3가지 사항입니다.

    1. 열심히 일하는 자에게 더 많은 부를 준다.

    2. 부의 편중을 방지한다.

    3. 기업들의 자발적 기부를 유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