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한국시리즈 우승팀 기아 타이거즈가 올시즌 초반 부진한 이유는
우리나라에서는 특히나 기아 타이거즈 프로야구팀이 인기가
많은것 같아요 그런데 기아 타이거즈는 작년 우승팀인데 올해
초반에 부진을 면치 못하는데요 왜 그런거죠
작년 우승팀 기아의 시즌 초반 부진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한 것 같습니다.
전체적인 분위기가 어수선한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시즌 첫 경기부터 핵심 전력인 김도영 선수의 부상,
연이어 박찬호, 김선빈 선수의 부상
불펜진의 부진이 기아 타이거즈의 부진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기아 타이거즈가 부진한 이유는 한마디로 못해서입니다.
물론 첫 경기에서의 김도영의 부상도 문제이긴 하나 그것도 경기 중 언제든지 일어날 수 있는 부분이기에 백업이 어느 정도는 받쳐 줘야죠.
그나마 선발진중 3명은 괜찮습니다.
그런데 가대했던 양현종과 윤영철의 부진, 중간계투진의 붕괴 등이 원인이 되어서 역전을 당하고 지는 경기가 많았습니다.
또한 부상 선수들로 인해 투입된 대체 선수들의 수비불안으로 주지 않아도 될 점수를 주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가장 큰 이유는 김도영, 김선빈, 박찬호 등 주축 야수들이 부상으로 빠진 영향이 가장 크고 작년에 강력했던 불펜진도 올해는 그 모습이 없는 것이 초반 부진의 원인입니다.
주축선수들의 부상과 외국인선수 구성 변경 등 이유도 있으며 선발,중계 투수진의 부진함이 심해서 입니다. 타격은 나쁘지않지만 수비력 강화가 필요합니다.
이러한 복합적인 문제로 부진한성적으로 초반을 보내고 있네요
작년 우승팀 기아가 올해 부진하고 있는 이유는 작년의 전력을 올해 유지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죠. 부상선수들도 많고 선수와 감독도 당황한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