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을 정확히 알 수 없어 단정할 수는 없지만, 보통 가정에서는 광량 부족이 가장 큰 원인입니다.
레몬나무는 하루 5시간 이상의 직사광선이 필수적인 유실수로, 빛이 부족하면 열매를 맺지 못하고 잎에 힘이 빠져 처지게 됩니다.
게다가 사진에 보이는 현재 모습은 잎 끝이 갈색으로 타 들어가는 것으로 보이는데, 이는 보통 빛 부족 상태에서 흙이 잘 마르지 않아 발생한 과습 및 뿌리 손상으로 인한 현상입니다.
우선 레몬나무를 실내 안쪽에서 햇빛이장 잘 드는 남향 베란다나 창문 바로 앞으로 옮겨주시고, 물은 정해진 주기 없이 화분 속 흙까지 바짝 마른 것을 확인한 후 밑으로 빠져나올 만큼 흠뻑 주어야 합니다.
또 창문을 열거나 서큘레이터를 이용해 바람이 잘 통하도록 통풍을 신경 써주시면 증산 작용이 원활해집니다.
우선 흙이 젖어 있는 상태라면 물은 주지 마시고 이미 많이 탄 잎 끝은 정리해 주시는게 좋아보입니다.
그리고 환경 적응 후 새순이 나오면 유실수용 비료를 주어 영양을 보충해 주시면 도움이 되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