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 종료가 시장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가능성은 있지만, 주식시장은 이미 미래 기대를 선반영하는 경우가 많아서 전쟁이 끝난다고 반드시 바로 더 크게 오른다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오히려 기대감으로 먼저 많이 오른 뒤에는 실제 상황 발표 후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는 경우도 자주 있습니다.
이에 대해서는 오히려 반대로 생각해야되지 않나 싶습니다. 전쟁이 끝나게 된다고 해서 주가가 무조건적으로 오르는 것은 아닙니다. 보통은 전쟁이 끝나면 이에 대한 전후처리로 인하여 주가가 주춤할 수도 있으며 소화에 대한 기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적립식을 하셔도 크게 부담되지 않는 금액 선에서 매수하시길 바랍니다.
전쟁 종식은 시장에 긍정적이지만 주가는 이를 미리 반영할 수 있으니 조급함은 금물입니다. 시드머니가 부족하더라도 소액 적립식 투자를 시작해 보세요. 이는 하락장에서는 평단가를 낮추고 상승장에서는 소외되지 않게 돕는 가장 현명한 전략입니다. 큰돈을 기다리기보다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소액으로 시간의 복리를 내 편으로 만드는 것이 투자의 정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