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아픈 사람한테 공감을 못하는 남동생, 정상인가요?
제목 그대로 24살 남동생이 한 명 있습니다.
그런데, 남동생은 약간 반사회적이고 자극적입니다.
군대에서 자기한테 시비걸면 총으로 쏴서 죽여버리면 된다고 했던 애니까요.
그런데 문제는 얘가 아픈 사람한테 공감을 못한다는 것입니다.
뉴스에서 사고가 나도 그냥 아이스크림 먹으면서 힐끗 보고 끝입니다.
'죽든 말든 나랑 상관없다'는 식입니다.
애가 공감능력이 없는 게 문제인지 당연히 사회생활도 못합니다.
사람들한테 맞장구치거나 사람들과 함께 '하하호호'하는 게 없습니다.
그냥 무표정에 냉담한 반응이 전부입니다.
자기가 웃겨야 웃는 거고 영화에서 막대기에 여자 머리가 꽂혀서 표정이 웃기게 되어 있으면 그거 보고 웃습니다.
병원에 한번 데려가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