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영양제
항생제 복용 중 음주가 불가피한 상황입니다
성별
여성
나이대
32
안녕하세요.
오늘 한 달 전부터 잡힌 매우 중요한 술자리가 있는데, 이번 주에 감기에 걸려 항생제를 처방 받은 상황입니다.
꼬박꼬박 잘 먹으면 오늘 점심에 맞춰 딱 끝나는 약이었는데, 어제 외부일정에 약을 챙겨가는 걸 깜빡해서 점심 약을 빼먹었어요. 저녁 약은 자정에 먹었구요.
그런데 오늘 아침약도 빼먹어버려서... 점심 약은 방금 먹었는데 저녁 약속을 앞두고 약이 두 포 남은 상황입니다.
감기 증상은 처방 받을 당시 대비 많이 호전되었습니다.
완전히 다 나은 것 같지는 않구요.
처방받은 약 종류는 아래와 같습니다.
세파클린캅셀
렉소팬정
네오메디코푸정
슈다페드정
스토가정 10mg
어제 점심도 건너뛰고 오늘 아침도 건너뛰어버렸다면 이미 내성 위험이 있는 걸까요? 어제 저녁약을 자정쯤 먹은 상황이라, 오늘 아침 약을 빼먹고 점심 약을 먹은 건 시간 간격으로 치면 8시간 간격으로 먹어야 할 약을 12시간 간격으로 먹은 셈이긴 합니다.
술자리가 불가피하다면 약을 건너뛰라는 답변도 있던데, 이미 두 번 빼먹었는데 또 건너뛰어도 내성 문제가 없을까요?
검색해보니 제가 처방받은 항생제 (세파클린캅셀) 는 술과 직접적인 상호작용은 없는 약이라고 하던데, 저녁에 일정대로 술자리를 가지고 약을 복용해도 될까요?
몸의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술자리를 가지되 약은 항생제 (세파클린캅셀) 만 복용하는 방법도 가능할까요?
만약 건너뛴다면 오늘 술자리를 가지고 내일 아침부터 약을 복용하면 되는지, 술 마신 후 시간을 충분히 갖고 내일 점심이나 저녁부터 약을 복용해야할지도 궁금합니다.
정말 중요한 술자리라 불가피하여 질문 드립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