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신용카드 한도가 700만원인데 총 한도의 10%도 안 쓰는데 신용도에는 어떤 영향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카드를 만들어서 사용한지는 십년이 넘었는데
단 한 번도 카드 한도를 다 소진한 적은 없는 거
같습니다.
카드 한도를 다 쓰고 잘 갚는 게 좋은 건가요?
아니면 한도의 10% 내외로 꾸준히 사용하는 것이
신용점수에 더 플러스가 되는지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신용카드의 한도의 50% 범위 내에서
이를 사용한다면 신용점수에도 긍정적이나
한도의 10% 정도만 사용한다면 한도가 줄어들 수도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신용카드 한도의 10% 내외만 꾸준히 사용하는 것은 신용점수에 긍정적인 영향을 줍니다.
신용평가 기관은 카드 한도를 적게 사용하는 사람을 ‘신용을 잘 관리하는 사람’으로 평가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신용점수에는 ‘신용카드 사용 비율(한도 대비 사용 금액 비율)’이 큰 영향을 미치며, 이 비율이 낮을수록 신용점수에 좋습니다.
카드 한도를 다 사용하고 제때 갚는 것도 신용에 나쁜 영향을 주지는 않지만, 한도를 많이 사용하면 일시적으로라도 부채 비율이 높아져 신용점수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따라서 현재처럼 한도의 10% 내외로 꾸준히 사용하는 방식이 신용 점수를 유지하고 관리하는 데 더 유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신용카드 한도를 꽉 채워서 쓰고 상환하는거보다는 신용카드 한도의 30프로 이하로 쓰고 연체 없이 잘 상환하는게 신용점수에는 더 좋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