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를 못 나가서 위장장애가 왔는데…
요새 회사 출근을 못해 집에 주로 있다 보니 위장장애가 심해 졌는데 이를 극복할 수 있는 좋은습관 등이 궁금합니다. 속이 많이 안 좋네요…
안녕하세요,
질문 글 잘 읽어보았습니다.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게 되면 생활 리듬이 무너지며 위장 기능도 같이 흔들리게 됩니다. 위장장애가 심해진건 몸이 환경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고 있다는 신호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식사 리듬]
집에 있으면 끼니 시간이 들쭉날쭉 해지며, 공복 시간이 길어지거나 야식이 늘기 쉬운데 이런 패턴이 위산 분비를 불규칙하게 만들어서 속쓰림 더부룩함을 악화시키게 됩니다. 하루 세 끼니를 같은 시간대에 맞춰 소량이라도 규칙적으로 드시는 것이 기본적인 전략이 되겠습니다.
[활동량]
외출이 줄면 장운동, 위에 음식물 배출 속도도 느려지게 됩니다. 격한 운동이 아니어도 하루 두세 번 식후 10~15분정도 가볍게 걷거나, 스트레칭만 해줘도 위장 혈류가 개선돼서 소화 불량도 완화된답니다.
[스트레스 관리]
출근을 못 한다는 상황 자체가 약간 스트레스로 이어질 수 있는데, 이런 긴장이 자율신경을 통해 바로 위장에 전달이 된답니다. 규칙적인 수면 시간, 짧은 명상, 복식호흡 같은 간단 이완 습관은 위장 증상 완화에 좋답니다.
[기타]
식습관에서는 자극적인 음식, 카페인, 탄산, 야식은 최소화하여, 바나나, 삶은 감자, 양배추 찜, 계란찜 처럼 부드러운 음식으로 위를 쉬게 해주시는 것이 필요합니다.이런 기본적인 관리에도 통증, 속쓰림이 2주 이상 지속되신다면 기능성 위장장애, 위염 가능성도 있어서 내과 진료로 정확히 점검받아보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건강한 식습관을 응원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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