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97년생 친구가 있는데 고등학교 때 실미도 훈련있었나요?
저희 학교는 없었던 것 같은데 자기 학교는 정규교육과정으로 남학생들이 실미도로 끌려가서 칼던지기 하고
군홧발에 두들겨 까이고 단체로 "비겁한 자여!! 갈 테면 가라~~" 위대한 혁명동지를 위한 군가를 부르곤 했었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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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까칠한호저172입니다.
그냥 친구가 장난치는 것을 오해하신 것 같네요.
실미도 굉장히 옛날 일이고 영화보고 장난친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몽마르트 입니다.
우선 친구 분이 97년 생이라고 하셨죠?
그러면 대략 2013년에 고1이겠네요.
실미도는 말도 안되는 뻥구라고
그당시에는 몇몇 학교에서 사설 해병대 캠프에서 병영체험이나 수련회 등을 했었습니다.
그러다가 2013년 태안 해병대 캠프 참사가 발생하여, 다들 기피하는 추세였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가자치타입니다.
실미도 사건은 1971년 8월 23일 일어난 사건입니다 ^^
그 전에 다녔던 저희 학교도 그런건 없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