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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곧은고래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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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0%대 기준금리를 인하한다면 미국경제에는 어떤 영향을 주는 건가요?

미국이 0%대 기준금리를 책정한 시절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이렇게 정책을 하는 이유는 무엇이고 이렇게 하면 경제에 어떤 영향을 주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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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의 답변이 있어요!
  • 미국이 기준금리를 0%대를 유지하게 되는 경우에는 달러가 약세로 전환되게 되면서 다른 국가들 또한 기준금리를 인하하게 될 가능성이 높아요. 그럼 달러를 비롯한 주요 국가들의 화폐 유동성 공급이 증가하게 되면서 가계나 기업들의 대출 수요가 증가하게 되고 이로 인해서 기업들의 실적이 상승하게 되면서 경제가 활성화되는 효과를 보이지만 역설적이게 이러한 경제 활성화는 곧 인플레이션율의 상승으로 이어지게 되어 향후 금리인상에 대한 시발점이 되기도 해요.

  • 2008년 금융위기 이후 금융시장 안정화와 경기부양을 위해 기준금리를 0%대로 낮추었습니다.

    기준금리를 낮추는 것은 대출을 유도하고 소비를 촉진하여 경기를 부양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낮은 이자율은 기업 및 가계에 저렴한 자금을 대출할 수 있게 하여 투자 및 소비를 촉진할 수 있습니다.

    낮은 기준금리는 해당 통화의 가치를 약화시킬 수 있습니다. 이는 수출 촉진을 통해 경제 성장을 촉진할 수 있지만, 외화로 상품을 수입하는 국가에는 불리할 수 있습니다.

  • 아무래도 미국이 0%의 기준금리를 유지하는 시기는 보통 경제가 최악인 상황에 많이 이러한 정책을 펼칩니다.

    기준금리를 낮춤으로써 시중의 유동성을 공급하여 경제를 살리기 위하여 그러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질문하신 미국의 제로금리 시절에 대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코로나 시절 미국은 실질적인 제로금리 시절을 상당기간 유지했습니다.

    그렇기에 시중에는 쏟아지는 현금이 넘쳐났고

    결과적으로 물가가 폭등하였으며

    동시에 전세계의 부동산이 폭등하게 되었습니다.

  • 경제에 고금리와 저금리가 미치는 영향은 반대인데

    저금리 정책을 쓴다고 하면

    경제가 활성화 됩니다.

    기업이 대출을 받아 신규사업에 투자할수있고, 재정상태가 안좋은 기업도 자금을 마련해서 사업을 지속할수있스빈다.

    개인의 입장에서도 대출 등 자금여력이 늘어나 소비나 투자가 늘어날수있습니다.

    자산시장도 유동성의 증가로 주식이나 부동산 시장의 투자자산의 가격이 올라갈수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경제·금융전문가, 인문·예술 전문가 조유성 AFPK 입니다.

    ✅️ 미국이 0% 금리 수준 즉, 제로금리 수준을 유지하는 정책을 펴게 되면 미국 경제는 호황을 보일 가능성이 커지지만 그만큼 물가가 크게 오를 가능서도 함께 높아짐에 따라 경기 과열의 우려가 함께 생기게 될 수 있습니다.

  • 미국의 경우는 현대 5.5%의 기준금리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단, 이는 코로나19이후 급격히 증가하는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한 정책이며 만약 0%대의 기준금리가 다시 도래한다면 현재의 미국 경제상황에서는 인플레이션이 초인플레이션으로 더 확대될 가능성이 매우 농후합니다 물론 금리가낮은것은 경제성장률에는 긍정적인 요소이나 인플레이션이 현재보다 더 극심해질 경우 이후의 경제적 휴유증이 크게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고 보입니다.

  • 대표적인 예로 코로나 시기를 들 수 있습니다. 코로나로 경제가 봉쇄되고 경기침체가 우려되자 미국을 비롯한 각국정부가 제로금리 정책을 실시 했는데요. 이에 따라 미국 경기를 살려내는 효과를 가져오기는 했지만 그로인해 자산 가격 뿐만 아니라 각종 생필품 가격이 폭등해 인플레이션을 초래했습니다.

  • 안녕하세요.

    그러면 대출을 하기 쉬워집니다. 너도 나도 대출을 해서 기업도 투자를 하고, 개인들도 투자도 하고 소비도 늘어납니다. 그럼 일단 경제가 살아날 수 있습니다. 기업은 투자하기 쉬워서 새 프로젝트 시행하고 사람도 뽑고, 뽑힌 사람들이 급여 받아서 또 소비하고, 소비가 늘어나니 기업들 실적이 좋아져 또 투자 더해보고 .. 이런식으로 선순환이 될수 있습니다.

    근데 반대로 돈이 이렇게 시중에 많이 풀릴 수록 물가가 높아지는 부작용이 생길 수 있습니다. 물가가 높아지면 사람들의 불만은 이어지고 정부는 물가를 낮추는 대책을 펼쳐야 합니다. 그러면 풀린 돈을 다시 어느정도 흡수해야하는데, 여기에 가장 소위말해 직빵인 대책인게 금리 인상입니다.

    금리만 본다면 대략 이런 식으로 거시경제가 돌아간다고 볼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 제로금리 정책은 코로나시기에 사용하였는데 이는 침체된 경제를 정부의 통화정책 개입으로

      끌어올리기 위한 수단으로 사용이 됩니다.

    • 이렇게 하면 시장에 돈이 풀리고 유동성도 풍부해지기 때문에 더 많은 돈이 돌게 되어 경제가 활성화 됩니다.

    • 다만 단점으로는 돈이 많이 풀려 그만큼 돈의 가치가 하락해 상대적으로 물가상승 압박을 받을 수 있다는 점에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대게 금리를 내리게 되면 경제가 좋아집니다.

    금리를 내리면 은행의 이자가 싸집니다.

    이자가 싸지면 사람들은 은행에 예금을 하지 않으려 하겠지요.

    동시에 거의 거저에 다름없는 이자로 많은 사람들이 대출을 받을 것입니다.

    그러면 시중에는 돈이 넘처나게 될것입니다.

    그러면 넘처나는 돈으로 사람들은 쉽게 물건을 구매할 수 있을 것이고.

    물건이 잘 팔리면서 경제가 좋아질 것입니다.

    다만 이것의 부작용으로는 너무 물건이 잘 팔려서 물가가 상승한다는 문제가 있습니다.

    질문자님께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이상으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본 답변은 본인이 경험 또는 학습한 내용을 바탕으로 직접 작성한 정보글로, 일부 착오나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 대출이 저렴해지므로 소비자들이 대출을 더 많이 이용할 가능성이 높아지며 소비가 증가할 수 있으며 기업들이 투자를 늘리는 경향이 생길 수 있어 경제 성장을 견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저금리 환경에서 주식시장이 상승할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