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백신 접종에 대해 일반 시민의 참여율 & 저조 이유?
최근 정부 정책 확정으로 50세 이상에게 4차 접종 안내를 받았습니다.
이제까지 3차까지는 무난하게 큰 부작용없이 잘 넘어왔는데
제 지인들중에 백혈병 증상으로 인해 너무도 큰 상처를 입었거나 지금도 피해를 호소하는 분들이 있어서
사실 너무 망설여집니다.
저는 집안의 가장이라 더욱 조심스러워지는게 사실입니다.
하여, 4차 접종 백신이 종래와 다르면 뭐가 다른지..혹여, 상기와 같은 문제 발생시 정부에서 보상해주는 범위가
어떻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현재 4차는 성인을 대상으로 시행하고 있으나 의무접종은 아니며 변이바이러스에 대한 효과가 검증된바는 아직 없으며 건강상태에 따라 접종시 득과실을 고려하여 접종여부를 결정하길 권고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감염된 경우 6개월간은 면역이 유지가 되나 6개월 이후에는 항체감소로 인해 추가접종이 필요로 되며 4차 접종시 예방율의 유의한 효과는 아직 자료는 부족합니다. 개개인마다 면역체계 및 체질이 다르기에 백신 접종후에 다른 반응이 나타나기에 예측이 어렵습니다. 득과실을 고려하여 의사와 상의하에 접종을 진행하시길 권장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현재 4차 접종은 50세 이상이거나 기저질환을 가지고 있는 환자만 접종이 가능합니다.
과거에는 코로나 감염 후 중증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아서 가급적 백신을 접종해서 예방을 하는게 중요했습니다.
하지만 현재는 백신과 치료제의 개발이 완료되었고 코로나의 치명률이 낮아져서 무조건 부스터샷을 의무로 접종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백신 접종 후 부작용이 발생했거나, 너무 걱정되는 경우라면 접종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향후에 재확산우려가 높아져서 전국민 4차접종이 시행되면 그때 조심스럽게 접종 고려해보시길 바랍니다.
4차 접종이라고 해서 새로운 백신을 맞는 것은 아니며, 기존의 백신을 1회 더 맞는 것이라 보면됩니다.
백신 접종 후 부작용 발생 시 모든 것은 보건소에서 범위를 판단하기 때문에 정확히 말씀드리기가 어렵습니다.
1.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에 대한 백신 4차 접종은 그 이전의 접종과 특별히 차이가 있지 않으며, 감염증을 예방하고 감염이 되더라도 증상이 경증으로 지나가도록 해줄 수 있는 효과가 있습니다.
2. 일반 인구에서 접종률이 저조한 것에는 한 가지의 원인을 콕 집어서 이야기 할 수 없으며 여러가지 원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였을 것입니다.
3. 정부 정책과 관련하여서는 의료적인 내용이 아니며 본 게시판에서 상담이 어렵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4차 백신 접종이 저조한 이유는 다양합니다.
△앞선 접종에서 경험한 후유증에 따른 불안감
△맞아도 어차피 한번은 감염될 것이라는 심리
△감염돼도 치명률이 상대적으로 낮다는 점
△맞는다면 기다렸다가 개량백신을 맞겠다는 심리
또한 코로나19 재유행에도 불구하고 50대 4차접종 예약률이 낮은 배경으로는 우선 감염돼도 치명률이 상대적으로 낮다는 점이 꼽힙니다.
하지만 50대부터는 치명률이 높아지기에 기저질환이 있다면 접종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안녕하세요. 이경미 약사입니다.
4차백신도 예전과 동일한 백신으로 새로와 진것은
없습니다.
현재 코로나바이러스에 예방효과는 없습니다.
하지만 중증으로가는것을 막아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백신 접종 후 시간이 지나면서 항체 농도가 낮아져 부스터샷을 시작했습니다. 현재 3차접종까지 완료한 분들은 4차 예정입니다.
면역저하자는 마지막 접종 후 2개월 뒤부터, 나머지 연령대는 3개월 뒤부터 접종이 가능합니다.
이상반응은 2차때와 유사한 수준으로 나타난다고 보고되고 있습니다. 사회적 활동이 많은 분들은 맞는 것이 좋겠습니다. 부스터샷으로 형성된 중화항체가 중증예방을 높인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4차 접종이 1,2,3차와 다른 백신을 맞는 것은 아닙니다.
정부가 바뀌면서 질병관리청의 방역지침 자체도 완화된 경향도 있으며,
사람들이 그동안 겪은 코로나에 대한 피로도 누적에 따른 경향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백신 접종으로 인해 백혈병이 발생하였다는 근거는 여전히 확인되지 않으며 그런 치명적인 부작용이
확실하게 인정되는 경우 그 백신은 사용을 할 수 없게 됩니다. 근거가 부족한 것이 사실이며 4차 접종
에 사용하는 백신은 현재 이미 3차까지 사용한 백신을 그대로 용량 조절하여 맞는 것으로 이전까지
특이 부작용이 없었던 경우에는 금기 사항은 아닌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60세 미만의 건강한 성인
에서 백신 접종이 실제로 효과가 있을 지에 대해서도 명확하지 않아 걱정이 되는 경우 의무적으로
접종을 해야 하는 것은 아닐 것으로 보입니다.
7월 18일부터 50대 부터 4차 접종 대상자에 해당합니다
이전에는 60대 이상의 경우만 해당되었으며,
면역저하자(암환자 및 장기이식자) 및 요양병원 시설 입소자와 종사자를
대상으로 접종하였습니다.
2차까지 접종 완료 후 확진 후 완치된 경우라면 3차 및 4차 접종을 꼭 권고하지는 않고
선택에 맡기고 있으나 아직 감염되지 않았고 고령이거나 위험군이라면
백신 접종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백혈병은 백신으로 인해 발생했다는 의학적인 근거가 부족한 만큼 정부에서 보상도 어려울 것으로 추정됩니다.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18세 이상 기저질환자, 50대이상의 성인, 감염취약시설종사자로 접종대상이 확대되었습니다. 3차접종을 받은지 120일이 지난시점부터 4차접종이 가능합니다. 3차접종을 하더라도 기본접종과 마찬가지로 항체가 감소하기 때문에 고위험군의 경우 4차접종을 받는 것이 더 안전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국내 4차접종은 "18세 이상 면역저하자, 감염취약시설 종사자, 60대 이상"에서 "50대 이상, 18세 이상 면역저하자, 18세 이상 기저질환자, 감염취약시설 종사자"로 접종대상이 확대되었습니다. 코로나19가 다시 확산세로 접어들면서 3차접종 후 시간이 오래지난 사람들에서 면역력을 높이고자 접종대상이 확대된 것입니다. BA.5 신규변이는 백신접종자의 면역능을 회피하여 감염시키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나 백신의 중증, 사망예방효과는 유지되어 사망률을 낮춰주기때문에 4차접종이 권고중인 상황입니다.
백신종류는 화이자, 모더나, 노바백스이며 3차접종 120일후에 4차접종이 가능하며 교차접종도 가능합니다.
안녕하세요. 심주영 약사입니다.
4차접종 시 3차접종의 효과만큼 좋지 않으며 백신을 접종해도 코로나에 걸리는것을 보고 많은 사람들이 접종을 피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4차 백신이 기존과 다른 것은 아닙니다. 다만 유럽의약품청 및 이스라엘 백신자문위원회에서 언급된 것으로 백신 접종이 잦아지면 면역 체계를 피로하게 해 오히려 코로나 바이러스와 싸우는 신체 능력이 손상될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하였습니다. 아직 정확하게 알수는 없지만 백신 접종 후 면역 체계에 영향을 줄수 있기에 반복적인 백신 접종은 면역 체계 뿐만 아니라 다른 부작용도 발생시킬수 있다고 여겨집니다. 또한 변이 바이러스에 대해서 현재 백신의 예방 효과가 떨어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기에 걱정이 되신다면 접종을 추가적으로 하시기 보다는 감염에 주의하면서 생활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백신 접종을 하더라도 돌파감염 비율이 매우 높고 또한 이전 완치자들의 경우 항체가 어느정도 유지되기에 4차접종 비율이 낮을 수 있습니다. 다만 일정시간 경과시 항체양은 현저히 감소하기에 추가접종도 고려해주는게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조동주 한의사입니안녕하세요. 조동주 한의사입니다.
저번 유행에 이미 많은 분들이 걸리셨습니다.
그래서 백신을 맞아야 하는 인구가 주러들었스빈다.
그리고 코로나의 위험성도 예전보다는 줄어든 것 같습니다.
2022. 08. 11. 21:18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