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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체육대회 중 팔을 다쳤습니다. 심하게 다친것같진않아서 산재처리해야하나 실비처리해야하나 고민중입니다.

저는 사무직 직종에 근무하고 있는 직원입니다.


저번주 주말, 회사 체육대회 중 팔에서 뚝 소리가 나더니 팔에 힘을주거나 들어올릴때마다 아픈데ㅠㅜ 그래도 부러진것같지않아서 심하게 다친것같진않아 산재처리해야하나 실비처리해야하나 고민중입니다.

회사 계약직이라 눈치가 보이는데 어떻게 하는게 맞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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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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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황명희 보험전문가입니다.

    산업재해보상보험법에 따르면, 사업주가 주관하거나 사업주의 지시에 따라 참여한 행사나 행사 준비 중에 발생한 사고나 질병에 대해서는

    업무상의 재해로 인정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회사 체육대회에서 부상을 입은 경우, 산재보험을 받을 수 있는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산재보험을 받으려면 업무와 재해 사이에 상당인과관계가 있어야 하고, 이를 주장하는 측에서 입증해야 합니다.

    즉, 체육대회 참석이 강제되거나 회사가 기획주도하여 참가하지 않으면

    특정한 불이익이 예상되는 경우에만 업무상 부상으로 인정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문효상 보험전문가입니다.


    산재처리하는것이 보상은 더 많이 받을 수는 있지만

    눈치가 보이고 크게 아픈게 아니라면 실비를 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영찬 손해사정사입니다.

    일단 치료를 받아 보아 치료가 오래 걸리는 상해인 경우 산재로 처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인대 파열 여부도 확인을 해야하기 때문에 mri 촬영도 필요해 보이며 수술 여부 등을 파악해 보아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실비로 처리하려면 회사에서 다쳤다는 말은 하지 말고 운동 중에 다쳤다고 해서 실비 처리해야지 나중에 건강보험 측에서

    환수 조치 등에서 문제가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보험잘봄~ 한석우 보험전문가입니다.

    실비처리하시는 게 유리할 수 있습니다...

    산재가 왠만큼 큰 사고 아닌이상은 청구가 까다롭기에

    질문자님께서 즉각적인 보장이 어려울 가능성이 높습니다.

    상담통해서 보험금 청구와 숨은 보험금이 있는지 확인 도와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