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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녀석들과 함께
맛있는 녀석들과 함께 22.07.03

다들 싫어하는것이 뚜렷한가요?

코로나 전부터 버스손잡이 만지거나 남이랑 같이 찌개를 먹거나 아이스크림을 같이 먹는걸 싫어했는데요

코로나 이후 병이 더 도진거같아요

집에오면 휴대폰 소독은 물론 도어락도 닦고

밖에서 입은 옷은 집안에서 앉거나 하지않아요ㅠ정신병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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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상범 심리상담사입니다.

    요즘 시기에 많은 사람들이 그러한 행동을 합니다

    그런 사람들을 전부다 정신병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죠

    지극히 정상적인 행동이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위의 글만으로 정신병이라고 할수없습니다.

    사람마다 불안감을 느끼는것이 다를수있고

    최근에는 코로나라는 특수한 상황에 겹처서 위와같이 나타날수있습니다.

    이러한 것들은 시간이 가면 자연치유되는경우도 많으니 너무 걱정에 집중하지 않으시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원석 심리상담사입니다.

    사람마다 모두 불편한 감정을 느끼는 부분은 다릅니다.

    내가 청결에 대해서 조금 더 민감하고 예민한 부분은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이고

    그러한 행동이 과하지 않고 나만의 기준 선이 있다면 아무런 문제가 없어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박주영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우리가 되고 싶어 하는 사람의 모습 즉 현실 자아와 이상적 자아의 차이가 클수록 자존감이 낮아진다고 합니다.

    이상적 자아와 현실 자아의 괴리가 크면 클수록 스스로가 한없이 작아 보일 겁니다.

    둘 사이 간격을 좁히도록 노력해 보세요.

    자기합리화와 변명의 기회를 줄이고

    작은 습관과 실천들을 실행하세요.

    자존감은 당연히 올라갈 것입니다.


  • 아하 플랫폼 "심리상담", "보험" 카테고리에서 답변자로 활동중인 심리상담사 입니다.

    아하 플랫폼 과 질문자 님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응원합니다.

    찌개를 같이 먹거나 아이스크림을 같이 먹는걸 싫어하는건 정상입니다.

    저도 마찬가지거든요.

    찌개의 경우 국자가 있어서 따로 덜어먹는게 가능하지만

    베스킨라빈스 같은 아이스크림은 그게 불가능해서 싫어합니다.


  • 안녕하세요. 정인욱 심리상담사입니다.

    지극히정상이신데요

    남들이 하지않는걸 그냥실천하시는

    거라고보시면됩니다

    아이가있는 집은 모두들이렇게 하고있답니다


  •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위생상 찌개를 같이 안 먹는 게 좋구요

    컵에 든 아이스크림도 수저로 함께 떠서 먹는 것도 위생상 안 좋은 건 사실 입니다.

    휴대폰 소독은 잊고 있었는데 매일 해주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위생관념이 투철하신 분이시네요


  • 안녕하세요. 레이키힐러&최면심리상담사 비다입니다.

    사람마다 각자 자라온 환경에서 각자만의 경험을 하며 그 모든 경험으로 현재의 내가 있는 것입니다.

    보통 사람들보다 좀 더 예민할 수 있습니다. 그것이 잘못된 것은 아닙니다.

    그렇게 행동하시는 데에는 타당한 이유가 있을 겁니다. 자신을 철저하게 방어하고자 하는 마음의 뿌리에는 무엇이 있는지 보시면 스스로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윤민혁 심리상담사입니다.

    청결가 위생에 대한 예민성이 높으신 것 같습니다.

    이런 상황이 대인관계, 일상의 생활, 직업생활까지 방해한다면 청결에 대한 강한 불안 '강박장애' 로 진단될 가능성이 존재합니다.

    다만, 개인이 위생 철칙을 잘 지키고 참을 수 있는 불쾌감이라면 청결과 위생에 대해 조금 예민하신 것으로 생각해도 되지 않을까요?

    다만, 이러한 예민성이 증가하며 부정적인 생각과 감정을 반복적으로 경험하고

    일상생활에 장애가 된다면 상담 혹은 병원 내원을 고민해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안장이 심리상담사입니다.

    코로나19 펜데믹의 후유증일 수있어요

    소독하고 항상 마스크를 쓰며 생활하는데 익숙하고

    지쳐있기 때문일 수있어요

    마음의 불편함까지 느낄 필요은 없어요

    일상생활에서 지켜야하할 에티켓이라고 생각하면서

    조금만 더 견뎌나가 주세요

    항상 응원할게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7.03

    안녕하세요. 이정훈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청결 강박을 쉬운 말로 결벽증이라고도 부르는데요, 한 가지 중요한 것은 강박증이라는 병과 강박적 성향은 구별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원래 강박적 성향을 타고난 사람은 강박적 생각이나 행동에 대해 스스로 크게 불편해하지 않으며, 이런경우는 굳이 치료는 필요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강박증이라는 병의 경우 대개 불안과 자괴감이 동반되므로 보통은 치료가 필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청결을 중요시한다고 해서 정신병이라고 볼 수 없습니다

    다만 그것이 본인의 일상을 파괴하고 상대방에게 피해를 준다면

    그것은 결벽증으로 볼수 있어 병원 진료를 보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