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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부엉이971
친절한부엉이97122.10.04

코로나이후에 위생에 대한 강박증이 생겨서 힘들어요

코로나 이후에 청결 강박증이라고 해야하나요. 걱정이 너무 많아졌습니다. 코로나시작되고 18리터 소독용에탄올을 집에 구비해두고 보름이면 다쓰는것같아요.밖에 버스나 사람많은데 가면 절대 아무것도 안만지고 너무 불안합니다.밖에서 들여온 물건은 모두 소독해요. 결벽증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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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입니다.

    청결에 신경을 쓰는것은 좋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스스로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어느정도는 조절을 하실 필요가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 안녕하세요. 박상범 심리상담사입니다.

    결벽증이라기보다는

    강박증으로 보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이러한 경우에는 일상생활에서 스트레스가 많다고 하신다면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심리상담사입니다.

    지나친 강박증은 질문자님을 스트레스로 이끌고

    오히려 건강을 악화시킬 가능성이 있습니다.

    위생을 지키는 것도 좋지만 스트레스로 인하여

    건강이 악화횐다면 오히려 역효과입니다.

    조금은 마음을 내려놓으시고 생활을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현재 글만으로 결벽증이라고 보기는 어려우나

    어느정도 강박적인 사고는 있는듯합니다.

    이러한 점에 대해서 노출을 해주면서 불안감을 줄여주는것도 좋습니다.

    하루쯤 혹은 한번쯤은 내가 하는 위생활동을 하지 않고 버티는 시간을 가져보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일권 심리상담사입니다.

    지나친 청결은 일상 생활에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그런 생활 태도는 타인이 다가오는 것을 막을 수도 있고 지속되다 보면 결국 인간관계의 고립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뭐든지 적당한 것이 좋습니다. 물건을 소독하는 일을 조금씩 줄여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