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말 흥미로운 질문이라 생각합니다. 똑바른 자세로만 취침하는 사람이 여러 방향으로 뒤척이면서 자는 사람보다 건강상 우위에 있다고 보긴 무리가 아닐까 싶습니다. 정자세가 척추 정렬에 좋아 올바른 자세는 맞지만, 보통 성인은 하룻밤에 보통 20~30회 정도 자연스럽게 자세를 바꾼다고 합니다. 특정 부위에 집중되는 압력을 분산시키며 혈액 순환을 돕기 위해 인체가 본능적으로 방어를 하는 것입니다.
똑바로 누워 자는 자세가 체중을 고르게 분산시키면서 안면 주름 방지에 좋지만, 코골이, 수면무호흡증이 있는 분에겐 기도를 좁게 만들어서 독이될 수 있어요. 반대로 옆으로 눕는 자세는 위산 역류를 완화하고, 호흡을 원활히 해서 숙면을 돕기도 한답니다.
깊고 편안하게, 자연스럽게 취침 동작을 이루는 것이 맞다 생각합니다. 그러나 너무 심한 뒤척임은 수면의 질이 낮아질 수 있고, 적절한 움직임은 근육 경직을 막아줄 수 있겠습니다. 따라서 특정 자세를 유지하는 것보다, 자신의 신체 상태(허리 통증, 목 통증, 호흡기 질환)에 맞춰서 편안함을 느끼는 자세로 수면을 유지하는 것이 건강에 이로울 것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