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 병문안갈때 사가면 좋은 선물은 뭐가 있나요?
최근에 지인이 수술을 해서 이번에 병문안을 가려고 합니다.
근데 맨손으로 가는 거 보다는 선물을 사가면 좋을 거 같은데 지인 병문안갈때 사가면 좋은 선물은 뭐가 있나요?
지인분에게 뭘 사가도 되는지 물어보시는게 어떨까요. 수술을 하셨다면 먹는 것에 제한이 있어서 뭘 사가도 못드시기도 하시더라고요. 저도 얼마전 병문안을 갔었는데 아무것도 먹을 수 없으니 아무것도 사오지 말라고 하시더라고요.
퇴원하셨을때 뭘 사가는 것이 좀 더 낫지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만약 먹을 수 있으신 것이라면 두유나 과일 등이 있지않을까요.
선물은 서로에게 부담이 되지않는 정도가 좋습니다. 또한 환자의 경우 먹을 수 있는 것들이 제한되기 때문에 문안하게 가격도 적당한 두유 정도가 줗으 보이네요.
안녕하세요 아직도딱딱한보더콜리 입니다.
아무래도 지인분의 수술이 어떤것인지 수술후 일부 기간 금식등이 포함이 되어있을수 있기에 쉽게 말씀드리기는 어렵겠지만 가볍게 과일 음료수 같은 병으로 드리는것이 좋지않을까 싶습니다.
가볍게 마실수도 있지만 지인이 병실에 있는 환자분들에게 가볍게 나눠주기도 좋을거라 생각되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지인분께서 수술하시고 회복중이신 거 같은데, 그럴 때는 저의 경험상 먹는 것을 사가기보다는 퇴원후 맛있는 것을 사먹을 수 있도록 현금으로 얼마 봉투에 드리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저도 한 달 전에 언니가 수술을 해서 면회시간대에 잠깐 가려고 전화했는데 그냥 오라고 하더라구요. 빈손으로 가서 그냥 봉투만 전해주고 왔습니다.
요즘엔 병문안 갈때는
선물보다는 현금이 좋습니다 병원에는 식사도 제한
적이구요 마시는것도
제한적 입니다 그래서
이것저것 사들고 가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퇴원하고 드시도록
현금을 준비하시는것이
괜찮을것 같아요
병문안의 경우 일반적으로는 음료나 과일등이 가장 흔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환자 병명에 따라 제한되는 음식이 있을수도 있는 만큼 아무거나 사갈수 없기 때문에 가장 호불호가 적고, 환자 본인들이 먹지 않더라도 다른 병문안객이나 보호자가 섭취가능한 음료정도 간편하고 좋을것으로 보입니다.
지인 취향따라 다르긴 저는 롤케이크랑 주스 여러개 사가서 옆에 분들이랑 나눠드리고 했어요! 병원 분위기나 지인분 성향따라 조금 다를 터이니 지인분께 한번 물어보고 준비하시는 걸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