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주가와 금리와의 관계가 어떤가요?
국내/해외 주식을 소액으로 조금씩 적립식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번 코로나 임팩트로 미국 Fed 에서 향후 몇년(?)간 금리 인상이 없다고 하는데
국내/해외 주식 시장에 어떤 영향을 줄까요? 미리 답변 감사합니다.
금리가 좋으면 굳이 어려운 주식을 하지는
않을꺼라고 생각합니다.
재테크의 가장 고난위도가 주식인데요
예전 어르신들은 은행에 저축만 해도
6-10%금리에 비과세상품들도 많았구요
그래서 굳이 원금까지 잃어가며 어려운
펀드, 주식, 달러를 할 필요가 없었는데
지금은 금리가 제로시대잖아요
마땅한 투자처가 없으니 모두가 주식과 부동산으로
몰리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이번 코로나는 십년에 한번 올까말까하는
대공항상태인거구요. 다시 안정이 되면
주식은 어쨌든 우상향할거라고 봅니다.
금리가 낮을수록 사람들은 주식을 더 하겠지요
꼭 성투하세요.
쉽게 설명 드리겠습니다
금리란 일정 기간동안 은행에 돈을 맡기면 이자를 주는 비율입니다
금리가 높을수록 이자를 많이 주니까 은행예금에 매력이 생기고
금리가 낮으면 받는 돈이 적으니 은행에 들어갈 묶일 돈들이 기회비용을 찾아서 각지로 퍼져나갑니다
사람으로 비유를 하자면
금리인하의 상태는 혈관 안의 혈액이 막힘없이 빠르게 도는 것과 같습니다
안전자산으로 은행예금과 대비되는 주식시장으로 돈이 유입되어 유동성이 풍부한 시장을 만듭니다
추세가 어떤식으로 이어질진 모르겠지만
금리와의 관계로만 보자면 현시점에서 주식시장에 아주 긍정적인 환경을 제공하고 있으며
나중에 적정수준의 금리인상을 했을때에 경제가 회복하여 선순환으로 작용할 수 있게 기대할 수 있는 정책대응 입니다
안녕하세요 주식질문답변가 부자아빠입니다.
일단 계획대로 된다는 가정이면 시장에 더 돈이 돌테니 사람들이 더 소비를 하는 환경이 되겠죠.
다만 세금문제가 이슈긴한데 세금이 덜내는 쪽에 기업들이나 시장환경에 살아남기 적합한 기업 및 자산의 성장에게 유리한 투자환경이 우호적으로 조성될 것이고 그런 자산(주식 부동산 기타 자산)들에 돈이 유입되서 거품이 끼겠죠.
거품이 끼면 정부가나서고, 더 거품이 커지고, 언젠가 터질때까지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