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사상 최초로 9,000포인트를 돌파했으나,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편중된 ‘쌍끌이 장세’ 때문에 실제로는 상승 종목보다 하락 종목이 7배 이상 많아 시장 불균형이 심각합니다. 코스닥은 1,000선 근처에서 지지부진해 양극화 현상이 심화 중입니다. 글로벌 투자은행들은 반도체 공급 부족과 HBM4E 공급 모멘텀을 근거로 코스피가 10,000포인트 이상도 가능하다고 전망하지만, 이 혜택이 전체 증시로 확산되지 못하거나 반도체 업황과 AI 투자 심리가 둔화되면 변동성이 커질 수 있습니다.
현재로서는 사실 반도체 외의 주식들의 경우에는 한계까지 온 상황이고 반도체가 결국 어디까지 끌고가는지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반도체의 경우에는 29년의 영엉실적이 중요한데, 이러한 영업실적이 잘 갖춰진다는 전제 하에 조금 더 상승을 할 수 있을듯 합니다. 다만 28년도 실적까지는 이미 선반영되었기에 너무 의미를 두시지 말기 바랍니다.